민주주의라는 환상 이재명과 엑셀리온과 개독박멸의 경우 일반비평집


조선일보가 이재명의 대장동 개발의혹을 보도했다. 선거 철만 되면 으레껏 불거지는 폭로전이 분명할진대 자세히 알지도 못하지만 굳이 알고 싶지도 않다. 우리 사회에 만연한 권력형 비리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러나 조선일보 보도가 경선에 손을 대는 일이라는 주장은 참으로 듣기 민망하다. 이재명의 논법이라면 이회창 아들의 병역의혹, 이명박의 BBK의혹, 한창 뜨거운 윤석열의 고발사주 보도는 모두가 경선에 손을 대는 일이다. 전가의 보도가 자신을 겨누자 아예 적반하장 막장 수법을 쓰기로 했나 보다. 길위의 철학자 에릭 호퍼는 저질 선동가일수록 상대를 닮는다고 폭로했다.


언제부턴가 이글루스에 아리스토텔레스를 팔아가며 기승전결 박정희를 비난하는 엑셀리온이라는 자가 등장했다. 스승 플라톤의 이데아를 ‘매미소리’라고 통박했던 까칠한 아리스토텔레스가 무덤에서 뛰쳐나올 궤변들이다. 양명학, 고증학에 불교까지 동원하여 아리스토텔레스를 휘두르니 그야말로 공포의 괴물이다. 조곤조곤 따져나가자 로그인 댓글을 차단시키더니 아예 비로그인 댓글까지 막아버렸다. 변론기술자들인 소피스트와 겨루던 아리스토텔레스를 들먹이면서도 정작 타인의 의견을 관용하라는 민주주의의 기본조차 외면하는 후안무치다. ‘아나바시스’의 저자 크세노폰은 ‘아테네 정체’라는 글에서 언론자유를 다음과 같은 감동적인 문장으로 묘사했다.

“어떤 사람들은 저속한 사람들이 자신과 민중을 위해 무슨 이익을 줄 수 있겠느냐고 묻는다. 그런 사람들의 무식하고 거칠지만 우호적인 심성이 덕있다는 자들의 지혜와 유능과 적대감보다 은혜롭다는 것을 알고 있다. 이런 선택은 좋은 도시를 만들지는 못하지만, 민주정을 유지하는 최선의 길이다(εἴποι τις ἄν, τί ἂν οὖν γνοίη ἀγαθὸν αὑτῷ ἢ τῷ δήμῳ τοιοῦτος ἄνθρωπος; οἱ δὲ γιγνώσκουσιν ὅτι ἡ τούτου ἀμαθία καὶ πονηρία καὶ εὔνοια μᾶλλον λυσιτελεῖ ἢ ἡ τοῦ χρηστοῦ ἀρετὴ καὶ σοφία καὶ κακόνοια. εἴη μὲν οὖν ἂν πόλις οὐκ ἀπὸ τοιούτων διαιτημάτων ἡ βελτίστη, ἀλλ᾽ ἡ δημοκρατία μάλιστ᾽ ἂν σῴζοιτο οὕτως)."

엑셀리온과 소득 없는 논박의 와중에 박정희 대통령의 장발, 미니스커트 단속이 나라를 말아먹은 해악이라고 주장하는 자까지 나타났다. 나라를 말아먹었다는 망발은 둘째치고 영화 ‘고래사냥’에서 보듯 장발, 미니스커트 단속은 한때의 코믹한 해프닝일지언정 학살을 동반한 무슬림의 히잡, 부르카 강요와 비교될 수는 없다. 당시엔 태어나거나 살아보지 않는 자들이 당사자들보다도 잘 안다면서 설치는 것이다. 누구도 동의하지 않는 해괴한 궤변이며 ‘박정희는 무슬림’이라는 논리는 애당초 성립할 수 없다는 비로그인 댓글은 예상대로 차단되었다. 이들의 행패는 민주주의를 환상으로 만들어버리는 죄악이다.



덧글

  • 無碍子 2021/09/15 11:29 #

    결과적으로 이회창 아들의 병역의혹 보도는 경선에 손을 대는 일이 맞았습니다. 
  • Mediocris 2021/09/15 11:57 #

    이회창 아들의 병역의혹 보도는 '경선에 손을 대는' 일반적 기준을 넘어 대한민국 민주주의 발전에 해악을 끼친 '악질적 음모'였으므로 문제입니다.
  • ㅇㅇ 2021/09/15 12:19 # 삭제

    엑셀리온 저자는 한국의 민족주의가 생겨난 건 박정희 때문이라고 궤변을 하는 전형적인 'crank'입니다.

    박정희 이전의 이승만 때도 한국에 민족주의는 있었고 일제시대 때도 민족주의는 있었는데, 뭔 개소리를 하는건지.
  • Mediocris 2021/09/15 12:57 #

    박정희 대통령의 장발, 미니스커트 단속을 이슬람 원리주의와 동치시키고도 모자라 민족주의로 연결시키더니 ‘민족은 상상된 공동체’란 반론을 제기하자 급기야 ‘대한민국 자체가 상상된 공동체’라고 억지를 부리다가 털렸지요. 나이도 있어 보이는데 헛소리하는 이유가 뭔지 어떤 인간인지 궁금합니다.
  • 엑셀리온 2021/09/15 14:39 #

    내가 박정희로 인해 민족주의가 생겨났다고 어디서 말했지?

    이미 구한말 때부터 그러다 망했고, 박정희가 그것을 이어서 더 강화시킴과 동시에 후세대에까지 영향을 주었다는 뜻인데?
  • Mediocris 2021/09/16 22:36 #

    댁의 “내가 박정희로 인해 민족주의가 생겨났다고 어디서 말했지? 이미 구한말 때부터 그러다 망했고, 박정희가 그것을 이어서 더 강화시킴과 동시에 후세대에까지 영향을 주었다는 뜻인데? http://mediocris.egloos.com/11395628#3696110.02”란 주장과 “결국 박정희가 민족주의로 빠꾸를 해버렸는데 아프간 망하는 걸 보면 희대의 어이 없는 짓임이 다시 한번 증명된다 하겠다. http://ecthelion.egloos.com/6836170”란 주장을 연결해서 정리하면 ‘구한말부터 조선에는 민족주의가 있었는데 박정희가 민족주의로 빠꾸했다’는 말이 됩니다. 미안하지만 구한말에는 민족주의라는 개념조차 없었습니다. 해방과 한국전쟁 전간기에는 민족주의보다 사회주의가 기승을 부렸고 한국전쟁 이후에는 민족주의는 숨도 못쉬고 반공주의가 절대 우세했습니다. ‘박정희가 민족주의로 빠꾸했다’는 댁의 주장은 박정희로부터 민족주의가 생겨났다는 말과 다름없고 대부분의 대한민국 근현대 역사학자들도 인정하는 옳은 주장입니다.
  • ㅇㅇ 2021/09/15 13:08 # 삭제

    찐 정신병자 아닌가 싶을 정도입니다 뭣만 하면 빈농 아리스토텔레스니
  • Mediocris 2021/09/15 18:29 #

    페르시아의 철학자 이븐 시나(Avicenna)는 아리스토텔레스의 형이상학을 40번이나 읽고도 이해하지 못했다고 고백합니다. 그만큼 아리스토텔레스를 읽을 때는 겸손해야 하는데 엑셀리온은 일본판 중역(번역이라기보다 차라리 해설서여서 이해에 방해되는) 아리스토텔레스를 만능 치트키처럼 써먹습니다. 힘들자만 정성들여 아리스토텔레스를 읽어나가는 사람으로서 부끄러움을 넘어 기가 질릴 정도입니다.
  • 엑셀리온 2021/09/15 14:38 #

    본인이 머리가 나빠서 아리스토텔레스를 이해를 못 하는 걸 남도 이해 못한다고 망상을 부리면 곤란하지 말입니다.

    명백히 현실도 중요시한 아리스토텔레스를 플라톤의 이데아식 이원론으로 해석해서 산속에 집짓고 사는 게 아리스토텔레스라고 하신 분이 이러시면 더 곤란하지 말입니다.
  • Mediocris 2021/09/16 21:55 #

    댁처럼 아리스토텔레스를 이해하는 '좋은 머리'를 가지지 않아서 참으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산 속에 집짓고 사는 게 아리스토텔레스라고’ 말한 적이 없습니다. 거짓말 댓글은 삭제해야 합니다.
  • rumic71 2021/09/15 14:46 #

    장발과 미니 단속은 미친짓 맞습니다. 숨이 턱턱 막히는 전체주의 파시즘. 전 그 시절 살아봤어요. 어린나이였지만.
  • Mediocris 2021/09/15 18:27 #

    어린 나이에 장발과 미니스커트 단속을 보고 사회를 국가, 인종, 개인, 문화 등의 요소들이 주류가 되어 구성되는 하나의 유기체로 상정하고 주류적 흐름과 다른 구성원들은 공동체의 안정성을 해친다고 비판하는 파시즘을 느끼는 동시 인종주의, 국수주의, 반민족주의, 지도자숭배 같은 이데올로기를 개발하는 전체주의를 느꼈다니 대단히 조숙한 분이었군요. 장발, 미니스커트 단속에서 인종주의나 지도자숭배가 전제되는 파시즘 감각은 금시초문입니다. 지금의 어용언론의 작태를 보고도 미치지 않고 과거를 비판한다면 장발, 미니스커트 단속을 숨이 턱턱 막히는 미친짓이라고 생각했다는 주장은 믿기지 않습니다.
  • rumic71 2021/09/15 18:30 #

    물론 그 나이때엔 그냥 뭔가 이건 이상하다 정도만 느꼈죠. 학교에서는 북한과 비교해서 자유가 흘러 넘친다고 가르치고 있는데...파시즘이란 용어를 알게 된 건 신군부 시절이구요.
  • Mediocris 2021/09/15 18:34 #

    전체주의 파시즘은 대단히 복잡한 개념이어서 단순히 느끼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린 나이에 장발과 미니스커트 단속에서 전체주의 파시즘 감각은 지나치게 조숙하다는 취지입니다.
  • 존다리안 2021/09/15 15:06 #

    장발, 미니 등의 단속, 만화 분서갱유(?)는 국가의 몰락 수준은 아니지만 문화 퇴보를 일으킨 건 맞습니다.
  • Mediocris 2021/09/15 17:26 #

    국가 몰락은 아니라니 천만다행이군요. 장발, 미니스커트 단속으로 어떤 문화가 퇴보되었나요? 김종래, 박기당을 섭렵하던 만화광으로서 만화 화형식이라는 용어까지는 수긍하겠지만, 갱유는 너무 나가지 않았어요? 어떤 만화가가 땅에 묻혔나요? 주장을 강조하려는 의도는 이해하지만, 과장도 정도껏 해야 합니다. 인쇄시설조차 열악하던 시절 포르노를 대신하던 ‘비속으로 사라지다’나 ‘놀아난 청춘’ 등을 불태워서 퇴보한 문화란 과연 어떤 것이었을까요?
  • rumic71 2021/09/15 18:35 #

    개인의 감성과 자유와 권리를 획일적 기준으로 묵살해버리는 데 문화 예술이 어떻게 발달합니까? 그래서 전체주의 파시즘이라고 한 겁니다. 전쟁때 일본과 다를 게 없는. 저는 나이는 많이 먹었지만 지금이라도 미니스커트 입을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 Mediocris 2021/09/15 18:41 #

    포르노 대용 만화에서도 개인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자유와 권리가 있음을 인정합니다. 어디 감성뿐이겠어요?
    포르노 대용 만화를 단속하면 어떤 문화가 퇴보할까요? 장발과 미니스커트를 단속하면 어떤 문화가 퇴보할까요?
  • rumic71 2021/09/15 18:45 #

    꼰대문화 제하고 모든게 퇴보합니다. 어디 그뿐인가요, 획일적 사고에 물들다보니 웬갖 차별이 횡행히지요.
  • Mediocris 2021/09/15 18:44 #

    꼰대문화란 정확히 무엇을 지칭합니까?
  • rumic71 2021/09/15 18:45 #

    잘 아시잖아요, 늘 입에 올리고 계시지 않나요?
  • Mediocris 2021/09/15 18:46 #

    모릅니다. 꼰대문화란 정확히 무엇을 지칭합니까?
  • rumic71 2021/09/15 18:51 #

    아주 쉽게 말씀드리자면 '요즘 젊은 것들은~'하는 구닥다리 사고방식을 말합니다.
  • Mediocris 2021/09/15 18:59 #

    '요즘 젊은 것들은'하는 구닥다리 사고방식은 정체 또는 발전된 반면 구닥다리 이하 젊은 것들은 퇴보했다는 댁의 주장에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 엑셀리온 2021/09/15 19:05 #

    박정희 장발 단속과 미니스커트 단속이 코믹한 해프닝이었다는 분입니다.

    이제보니 국가와 민족읕 위해 분연히 일어서서 엄숙하게 쿠데타로 권력을 잡으신 박정희 각하가 사실은 코메디를 하기 위해 쿠데타를 일으키신 코메디언이었나 봅니다.

    우리는 국가와 민족을 위해 국민들에게 한바탕의 코메디를 선사해주신 박정희 각하님의 진심을 이해해야 할 것입니다.
  • rumic71 2021/09/15 19:07 #

    꼰대가 발전한다곤 안했습니다. 뭐 당당히 횡포부리고 다니는 걸 발전이라 부른다면 발전이랄수도. 당연한듯이 언어는 물론 물리적 폭력까지 휘두르며 잘난체하는 꼰대들 그 당시엔 넘쳤고 요즘도 살아 있더만요. 반대급부로 젊은이들의 자유로운 첨단문화는 차꼬 채여서 퇴보하고요.당시 영화나 음악만 봐도 확 나오잖아요. 탈레반 소리 틀린거 아닙니다. 일본 군부도 마찬가지고요. 그렇게도 관동군 취업 못했던 게 아쉬웠던건지.
  • Mediocris 2021/09/15 19:10 #

    ‘박정희 장발 단속과 미니스커트 단속이 코믹한 해프닝이었다’고 단장절취하여 ‘국가와 민족읕 위해 분연히 일어서서 엄숙하게 쿠데타를 일으키신 박정희 각하가 실제로는 코메디언이었나 봅니다.’라고 받아들이자니 아리스토텔레스가 얼마나 꼬이겠어요? 부족한 독해력으로 살아가는 고충을 이해합니다.
  • Mediocris 2021/09/15 19:15 #

    “꼰대문화 제하고 모든게 퇴보합니다. (꼰대문화란) 아주 쉽게 말씀드리자면 '요즘 젊은 것들은'하는 구닥다리 사고방식을 말합니다.”라고 댁은 분명히 말했습니다. 두 개의 문장을 정리하면 “꼰대문화는 정체 또는 발전하고 꼰대문화를 제외한 젊은 것들 포함한 모든 것들은 퇴보한다.”입니다.
  • 엑셀리온 2021/09/15 19:27 #

    이왕이면 차단도 좀 해주세요.

    <누구도 동의하지 않는 해괴한 궤변이며 ‘박정희는 무슬림’이라는 논리는 애당초 성립할 수 없다는 비로그인 댓글은 예상대로 차단되었다. 이들의 행패는 민주주의를 환상으로 만들어버리는 죄악이다.>라고 하셨는데 본인은 저랑 똑같이 차단하지 않는다는 걸 보여주고 싶으신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Mediocris 2021/09/15 19:35 #

    인신공격, 내용과 관계없는 글의 반복, 욕설, 비속어가 아니라면 댓글을 삭제하거나 차단하지 않습니다. ㅋㅋㅋ 남용도 싫어합니다.
  • rumic71 2021/09/15 19:56 #

    네 분명 제외한다고 했습니다. 퇴보에서 제외했으니 퇴보하지 않는다는 의미는 됩니다. 그런데 그게 발전으로 비약하는 건 뭡니까? 이미 말했지만 꼰대들의 횡포가 기승을 부렸으니 양적으로 주도하곤 있었죠.
  • 존다리안 2021/09/15 20:12 #

    아아… 제가 오해를 살 부분을 썼는데 분서까지는 맞아도 갱유는 너무 지나친 표현이었습니다.
    최소 박정희 정권은 만화가를 땅에 파묻지는 않았지요.
  • Mediocris 2021/09/15 20:17 #

    퇴보의 반대는 정체 또는 발전입니다. '꼰대들의 횡포가 기승을 부렸으니 양적으로 주도'가 무슨 의미입니까? 생각을 정리하고 글을 올리세요.
  • rumic71 2021/09/15 20:50 #

    이해 안 되세요? 문자 그대로입니다. 꼰대들이 주도권을 잡고 횡포를 부리는 꼴이 양적으로 늘어났단 겁니다. 근데 이걸 발전으로 볼 수 있느냔 이야기입니다.
  • Mediocris 2021/09/15 23:21 #

    이해를 강요하지 말기 바랍니다. 댁은 아주 분명하게 “꼰대문화 제하고 모든 게 퇴보합니다. (꼰대문화란) 아주 쉽게 말씀드리자면 '요즘 젊은 것들은'하는 구닥다리 사고방식을 말합니다. 꼰대들이 주도권을 잡고 횡포를 부리는 꼴이 양적으로 늘어났단 겁니다.”라고 말했습니다. 3개의 문장을 간단히 정리하면 “꼰대문화는 정체 또는 발전하고 있지만, 양적으로 늘어나 횡포를 부리는 꼰대문화를 제외하면, 젊은 것들을 포함한 모든 것들은 퇴보한다.”입니다.
  • Mediocris 2021/09/15 23:21 #

    어렵죠? 어디서부터 꼬였을까요? 억지로 세운 허수아비 꼰대문화를 제외한 모든 것이 퇴보했다는 전제부터 틀렸습니다. 생각을 다시 정리하세요.
  • rumic71 2021/09/16 05:47 #

    이해 못하고 어려워하는 건 제가 아니에요. 아니 저보다 나이드셔서 그 시절 사셨으면 피부로 느낄 수 있지 않나요? 국딩이던 저도 이상하다고 느꼈는데? 원하는 옷입을 자유조차 없는 나라가 민주공화국인가요? 그것 말고도 개인의 권리와 자유를 속박하는 일이 한두가지가 아니었지만.
  • Mediocris 2021/09/16 17:22 #

    본인의 느낌만을 계속 나열할 뿐 꼰대문화에 대한 자신의 잘못된 주장을 명쾌하게 해명하지 못한다면 그게 바로 어려워한다는 증거입니다.
  • ㅇㅇ 2021/09/15 15:12 # 삭제

    역시 crank답게 엑셀리온이 이상한 글 하나 또 싸질렀네요.

    도대체 이글의 요지 조차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답변으로 평소에 지가 말하던 헛소리 싸지르는 인간이 무슨 학문을 알고 있다는 건지?

    저 인간은 인문에 관련된 글 쓰면서 근거로 외국어로 된 학술 문헌 하나 제대로 인용하지 못하고, 학술 번역서에 문체가 살아있네 마네 하는 꼴로 봐서 외국어 하나 제대로 못하는 인간이지 싶음.

    외국어 하나 제대로 못하는 인간이 서양인에 비해서 한국인이 어쩌구 해양문명이 어쩌구 헛소리하는 짓이 얼마나 어처구니 없는 일인이 본인은 제대로 모르는 모양입니다.
  • 엑셀리온 2021/09/15 15:16 #

    아따 또 조선시대에 한문 모르면 학문의 본질을 모른다는 조선시대 양반님들 시즌2 또 등장했소~~ 동네 사람들 여기 조선시대 양반 시즌2 좀 와서 구경하시오~

    조선시대 제1외국어 중국어(한문) 번역 능력과 이제는 외국어 번역 능력?

    근데 얼마전 뉴스 보니까 그 외국어라는 것도 다 영어가 독식한다며?

    영어만 알면 세계 문명사가 다 보이나보오~

    여진어, 왜어 등등 다 몰라도 중국어(한문)만 알면 끝난다던 조선시대 양반 시즌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엑셀리온 2021/09/15 15:18 #

    영어를 아는 사람은 한문을 몰라서 대승불교, 양명학, 고증학을 모르고...

    한문을 아는 사람은 영어를 몰라서 그리스 로마 문명이나 기독교를 모르고...

    이래서야 세계 문명사를 알아볼 수가 있는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엑셀리온 2021/09/15 15:22 #

    학술 번역서에 문체가 살아있네 마네

    --> 내가 언제 이런 말을 했지?

    그리고 학술 번역서라고 문체가 살아있지 않는다는 법은 또 있는가?

    하다못해 그 번역서라도 읽어는 봤는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ㅇㅇ 2021/09/15 15:41 # 삭제

    너 같은 'crank'들의 특징이 남이 무슨 얘기를 하는지 제대로 요점을 잡지 못하고, 그저 단어 하나 나오면 그거에 낚여 평소에 그 단어와 연관된 자기의 온갖 헛소리들을 늘어 놓는다는 점은 아니?

    인문 학술서의 외국어 번역 얘기를 무슨 조선시대 양반들의 탁상공론 쯤으로 아는 걸로 봐서, 넌 학문에 대해서 제대로 모르는 인간이고, 니가 그렇게 좋아하는 해양문명에 대해서도 넌 좆도 모른다는 사실을 알 수 있겠네.

    외국어로 된 학술 문헌이 어떻게 번역되는 가에 따라서 의미도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은 굳이 말할 필요도 없는 인문계 고등학생도 알만한 상식이고.

    니가 그렇게 좋아하는 해양문명의 핵심은 교역이고, 언어가 다른 민족과 거래를 하는데 있어서 당연히 외국어 번역을 따지는 건 필수겠지? 외국어 문장을 어떻게 번역하느냐에 따라서 계약 내용이 달라질 수도 있으니 말이야. 단순 무역 거래도 이럴지언데 인문 학술서의 번역을 따지는 건 당연한 거지. 서유럽도 과거에 아랍어로 번역된 고대 그리스 학술 서적들을 서유럽의 언어로 다시 번역해서 인문학이 발전한거고. 넌 이걸 무슨 조선시대 양반들 하던 짓에 비유하는 걸로 봐서 니가 아무리 해양문명이니 씨부려 봤자 그거에 대해서 하나도 모른다는 거야.
  • ㅇㅇ 2021/09/15 15:47 # 삭제

    난 하다 못해 학술서 번역 이야기가 나오자 마자 조선시대 양반 같다는 얘기나 쳐하는 멍청한 새끼가 있다는 건 상상도 못했네.

    이런 수준낮은 인간이 무슨 거창하게 아리스토텔레스 얘기를 하고 있음?

    그리고 난 일반적으로 '외국어'라고 얘기했을 뿐인데, 니가 한문이니 영어니 굳이 특정 외국어를 꼭 집어서 말하는 꼴을 봐서 넌 한문도 못하고 영어도 못하는 열등감 덩어리는 분명해 보이네.
  • 엑셀리온 2021/09/15 16:32 #

    이 븅신 같은 새끼는 학술이 꼭 외국어 원서로만 전달되는 모양이네.

    지 아가리로 <외국어 번역을 따지는 건 필수겠지>라고 해놓고 외국어 원서 따지고 자빠졌냐? ㅋㅋㅋㅋㅋㅋㅋ

    너 외국어 번역이랑 외국어랑도 구분 못하는 빡대가리 아니냐?

    나는 외국어 못하는 열등감이지만, 너는 그냥 모국어도 못하는 빡대가리 븅신이네.

    그리고 뭐 해양문명이 교역이 핵심?

    교역만 하면 다 해양문명이면 벽란도 고려도 해양문명이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ㅇㅇ 2021/09/15 16:54 # 삭제

    뭐 그래서 너 같이 학술하는데 꼭 외국어 필요 없다는 식으로 말할 정도로 외국어로 된 학술 문헌 독해도 못할 인간이, 뭔 깡으로 지가 아리스토텔레스를 안다고 씨부리는 거임? 아리스토텔레스 학술 저서 번역이 제대로 되었는지 알 수 있는 능력도 없으면서? 아리스토텔레스가 직접 한국어라도 했나?

    그리고 넌 명제 논리도 제대로 모르는 걸로 봐서 학술과 관련된 얘기를 할 자격이 아예 없는 인간이다.

    내가 ["해양문명의 핵심은 교역이다." (⇔ 해양문명은 교역을 하는 문명이다.)]라고 얘기를 한 걸
    너는 왜 ["교역만 하면 다 해양문명이면" (⇔ 교역을 하는 문명은 해양문명이다.)]라고 쳐 알아 먹고 있음?

    너 논리학 접해본 적 없지?
  • 엑셀리온 2021/09/15 17:00 #

    븅신아, 과연 고대 그리스어를 100% 완벽하게 해석할 줄 아는 사람이 있다고 자신할 수 있냐?

    천병희 교수조차도 그래서 끊임없이 그리스 고전들은 계속 번역되어야 한다고 말한 것.

    우리는 2000년~2500년의 시공간을 완전히 뛰어넘을 수 없기 때문이고, 그래서 계속 번역하고 대중에게 소개하고 학계와 대중이 서로 교류하고 의견을 나누면서 상호보완하는 것.

    이거에 무슨 외국어 능력만 해야 된다는 게 어딨어. 애초에 완벽하지가 않구만...

    마찬가지로 한문 역시 그 당시의 한문의 뜻이 지금과 완벽히 통하지를 않아서 항상 연구하고 대중과 학계가 두루 지식을 쌓아나가야 하는 건데 뭐 외국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바로 원서 원리주의자인 거고 조선시대 양반하고 다를 게 전혀 없는 거라니까? 원서로만 봐야 정확하다는 한심하고도 편협한 사상이지. 그렇게 원서로만 읽어서 조선시대가 학문이 발달했냐? ㅋㅋㅋㅋ

    아니 그리고 그래서 교역을 핵심으로 하든 안 하든...

    교역을 핵심으로 한 나라가 다 해양문명이냐?

    이거에나 대답해봐라.

    교역을 핵심으로 했으면 다 해양문명이 되는 거야?

    일단 이 명제가 참인지 거짓부터 네가 먼저 증명해야 되는 거 아니냐?
  • 엑셀리온 2021/09/15 17:03 #

    학술이 외국어 원서 못하면 정확하게 파악할 능력이 없다는 말을 듣고 있자하니...

    한국어의 누렇다, 노랗다, 누리끼리하다, 노르스름하다, 노릇노릇하다, 샛노랗다 등등의 미묘한 어감을 외국어로 번역하는 게 불가능해서 노벨문학상을 한국인은 탈 수 없다는 말이랑 동급이라고 보면 되는 거냐?

    예술과 문화는 학술보다도 더 그게 심할테니까 서로 언어가 다른 문화끼리는 영원히 정확한 그 의미를 아는 게 불가능하겠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인이 노벨문학상 못 타는 이유~
  • Mediocris 2021/09/16 20:28 #

    장호원읍 거주로 추적되는 비로그인(183.100.29.14)이 384개의 스팸을 달아 부득이 덧글을 차단하였다가 해제했습니다. 거주지 이상의 정보도 확인되지만, 로그인 제한만 걸고 어떻게 나올지 지켜보겠습니다. 스팸을 계속하면 차단하고 다음 조치로 갈 수밖에 없겠지요. 민주주의와 관용이란 참으로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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