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과 음모의 소굴로 전락한 대한민국 정치경제집

대한민국이 거짓과 음모의 소굴로 전락해 버렸다. 이성은 실종되고 군중의 촛불 화형이 무서운 지성은 입을 닫아 버렸다. 탄핵의 원인인 최순실 태블릿은 존재하지 않은 거짓으로 밝혀졌다. 고영태와 노승일은 국회 청문회에서 최순실의 컴퓨터에서 파일을 훔쳐 USB로 제공했다고 증언했다. 급기야 JTBC는 태블릿이 본질이 아니라며 도망치고, 검찰은 재판의 증거로 채택하지 않으려고 기를 쓴다. 그러나 태블릿을 지우려는 조작 당사자 JTBC의 의도는 성공할 수 없다. 최순실 태블릿 조작을 무죄 주장의 근거로 삼는 피고인들의 절박함 때문이다.


탄핵까지 필요했을까 하는 의심과는 별개로 개인적 친분이 있는 사인을 국사에 개입시킨 대통령의 잘못은 변명의 여지가 없다. 그러나 대통령의 도덕적 결함을 빌미로 거짓과 음모까지 용납할 이유는 없다. 세월호 7시간 동안 대통령이 롯데호텔에서 밀회했다는 음모도 모자라 세월호가 잠수함과 충돌했다는 자로의 탐사보도까지 나왔다. 대한민국 언론과 국민들이 저마다 갑론을박 했지만, 음모는 사라지고 거짓 선동의 효과만 남았다. “거짓말은 처음에는 부정하고 다음에는 의심하지만 되풀이하면 결국은 믿게 된다”는 괴벨스의 선전술에 성공한 정치집단은 음흉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음모론의 구조는 매우 간단하다. 아는지 모르는지조차 모르겠지만, 음모론자들은 진실을 가장한 연역명제는 반박하기 어렵다는 약점을 이용하기 때문이다. 간단한 예를 들어 보자. 월드컵 경기장 담장에 핀 엄청난 양의 빨간 장미를 본 어떤 사람이 “모든 장미는 빨갛다”라고 말했다고 가정하자. 이런 귀납명제는 반박하기가 아주 쉽다. 하얀색 장미라는 반증 하나만 보여주면 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어떤 장미는 빨갛다”라는 연역명제는 반박이 불가능하다. 이를 부정하려면 ‘존재’하는 모든 장미가 빨갛지 않다는 것을 일일이 보여줘야 하기 때문이다.

사실 “어떤 장미는 빨갛다”는 명제는 반박할 필요조차 없다. 경험에 의해 하얀 장미도 존재한다는 것이 진실임을 알기 때문이다. 그러나 모든 연역명제가 명제 내부에 참을 내포하고 있지 않은데 문제의 심각성이 있다. 음모론은 연역명제의 이와 같은 빈틈을 노린다. 예를 들면 “신이 존재한다”는 연역명제는 “빨간색 장미가 존재한다”와는 달리 명제 자체에 참을 내포하지 않는다. 이는 치열한 논박을 통해 참인지 아닌지 입증되어야 하지만, 광신도들은 “신이 없음을 증명하지 못했으니 신은 있다”며 ‘무지논증’이라는 우격다짐으로 대응하기도 한다.

그렇다면 신 존재의 입증 책임은 누구에게 있을까? 바로 “신이 존재한다”고 주장한 쪽에 있다. 입증 책임은 1. 반박하는 쪽보다 먼저 주장한 쪽에 있다. 2. 경험과 상식과 동떨어진 비상한 주장을 하는 쪽에 있다. 3. 힘이 약한 자보다는 힘이 강한 쪽에 있다. 4. 위험부담(비용부담)의 책임이 있는 쪽에 있다. 음모론자들은 기본적 입증책임을 무시하고 군중심리를 악용한다. 군중(mass)으로 변한 국민(people)들은 음모론의 실체를 꼼꼼하게 분석할 만큼의 인내심을 가지고 있지 않다. 비용보다 위험이 과장된 광우병 선동의 쓰라린 경험이 그걸 증명한다.


진도 VTS 레이더 영상을 보고 세월호 침몰의 원인이 해군 잠수함이라는 음모론을 퍼뜨린 자로는 결코 “모든 잠수함 궤적은 VTS 레이더 영상의 주황색 흔적을 보인다”는 귀납명제를 제시하지 않는다. 반증에 의해 간단히 반박되기 때문이다. 대신 음모론에 불과한 “주황색의 잠수함 흔적이 존재한다”는 연역명제를 제시한다. 아무리 국력이 강하고 유능한 해군 집단이라도 자로의 주장을 반박하기는 불가능하다. “자로의 영상은 잠수함 궤적이 아니다”라고 반박하려면 모든 레이더 영상을 보여줘야 하기 때문이다. 그건 비용 때문에도 불가능한 일이다.

자로가 제시한 VTS 레이더 영상 자료의 입증 책임은 누구에게 있을까? 자로에게 있다. 해군은 자로에게 주황색 레이더 영상 자료가 잠수함의 흔적임을 입증하라고 요구하면 그만이었다. 그러나 해군은 레이더 영상의 일부를 공개하며 어설프게 대응함으로써 불신을 자초했다. 공개된 VTS 영상 외에 KNTDS 영상을 제시했지만, 판독 능력이 없는 세월호 특조위는 모든 레이더 영상을 공개하라며 떼를 쓰고 있다. 존재하는 모든 레이더 영상을 제시하더라도 세월호 특조위나 음모론자들을 설득시키지는 못할 것이다. 이들이 강자였고 해군은 약자였다.

거의 모든 거짓과 음모는 자로의 잠수함 충돌설과 같은 구조를 가진다. 음모론은 결코 “모든 프로포폴 주사약은 대통령을 7시간 잠들게 한다”거나 “모든 미용사는 여성 대통령 머리 손질에 5시간을 소비한다”는 귀납명제를 사용하지 않는다. 쉽게 반박되기 때문이다. 대신 “청와대에서 무당이 굿을 했다더라”는 연역명제를 사용한다. 추미애의 팔선녀설이, 최순실 전투기 사업 개입설이 그랬다. 최순실 태블릿으로 시작된 거짓과 음모는 이처럼 일회성 의혹에 불과하다. 이조 당쟁을 능가하는, 거짓과 음모의 소굴로 전락한 대한민국, 역사가 후퇴하고 있다.

덧글

  • 흑범 2017/01/02 21:37 #

    박근혜가 잘못처신한 것은 맞지만 촛불은 광기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특정인이 국가기밀을 제멋대로 열람한 것은 분명 잘못 맞지만, 광기에 가까운 촛불집회에는 동의하고 싶지가 않습니다. 점점 촛불이 광기로 번져간다는 느낌이 듭니다.

    물론 이틈을 타서 이석기 석방이니, 이정희 복권이니, 통진당 부활이니 하는 NL 정치중독자들, 데모를 격화시키려는 직업데모꾼들은 날뛰지만 시민들이 쉽게 호응하지 않는 모습도 보이는군요. 확실한 것은 이번 일로 박정희 신화는 죽어갈 것 같습니다.

    이제 노무현 귀신, 노무현 우상화만 때려잡으면 되는데...
  • 지니 2017/01/03 01:17 # 삭제

    이제 그냥 물타기도 그냥 물타기도 아니고 불쌍하기 까지 한데 흑범 쓰기전에 이정도는 아니었는데. 잘못한건 박근혜인데 촛불이 더 나쁘고 광기라니 혹시 박사모 집회를 잘못본거 아닌가?
  • 흑범 2017/01/02 21:26 #

    김대중 우상화는 쉽게 죽지 않을 것입니다.

    김대중 우상화를 때려부수려면 1. 우선 전두환이 죽은 뒤여야 됩니다. 전두환이 죽은 뒤에야 전두환 재평가와 함께 김대중 격하 조짐이 보일 것입니다. 그렇다고 전두환을 죽일 이유는 없고, 전두환 죽고 몇년 지나야 "전두환 때가 운동권들이 선동한 것처럼 지옥은 아니었다"는 의견이 나오기 시작할 것입니다.

    그리고 3. 김대중과 측근들 비리와 김대중이 남을 이용해먹은 짓들, 4. 전두환-노태우와 거래했다는 의혹들 증거를 공개하는 것...

    시간하고 전두환 죽음은 인위적으로는 어려워도, "김대중과 측근들 비리와 김대중이 남을 이용해먹은 짓들"하고 "전두환-노태우와 거래했다는 의혹들 증거" 이 것들은 지금도 충분히, 비밀리에, 저놈들 눈에 안 띄면서도 차곡차곡 증거자료를 쌓을 수 있지요.

    시간과 전두환의 죽음이 "김대중 신화", "김대중 우상화"라는 괴물을 쓰러뜨릴 칼이 될 것입니다. 확실한 것은 NL들 덕분에 노무현 우상화, 노무현 망령만큼은 근시일내에 쓰러질 것 같습니다. 박근혜의 헛짓으로 박정희 신화, 박정희 우상이 몰락한 것처럼...
  • Mediocris 2017/01/02 21:37 #

    박정희가 신화이며 우상이라는 주장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박정희는 우리와 함께 살아 숨쉬는 현실이기 때문입니다.
  • 흑범 2017/01/02 21:42 #

    박정희도 일종의 우상 맞지요. 누군가 숭배하고, 존경한다면, 그건 누군가에게는 신앙적인 존재라고 봐야 됩니다.

    민주주의 사회가 되려면 그런 "신앙적인 존재", 그런 "영웅"을 없애야 됩니다. 그런 영웅이 없어졌을 때 가장 못견뎌할 인간들이 바로 NL들과 NL의 변종인 친노, 김대중신자들입니다. 영웅을 찾는 대신, 각자도생의 사회, 개인주의 사회로 나가야 된다고 봅니다.

    그래서 노무현 신앙, 김대중 신앙을 꺾으려고 하는 것이고요.

    차라리 윤치호나 서재필 같은 개인주의자들을 신으로 숭배한다면 납득이나 가지, 김대중, 노무현 같은 추악하고 탐욕스러운 전체주의자들을 숭배하면서 민주주의라고 우기는 머저리들 = 젊어서는 위수김동, 친지김동을 했던... 그런 자들이 민주주의를 더러운 입에 담는게 현실입니다.

    파시스트 종교인들 주제에 민주주의를 말하는 김대중, 노무현 숭배자들을 한줌 소수로 전락시키거나, 다수라고 해도 "광신자", "사이비 종교" 취급을 받게 만들어야 됩니다. 그러려면 우선 박정희에 대한 신앙, 박정희를 영웅처럼 떠받드는 것부터 일소해야 된다고 봅니다.
  • Mediocris 2017/01/02 21:44 #

    <민주주의 사회가 되려면 그런 신앙적인 존재, 그런 영웅을 없애야 됩니다>는 당위(sollen)와 존재(sein)를 혼동하는 오류입니다.
  • 흑범 2017/01/02 21:43 #

    김대중 신앙, 김대중 우상화를 척결하려면

    "김대중과 측근들 비리와 김대중이 남을 이용해먹은 짓들"하고 "전두환-노태우와 거래했다는 의혹들 증거"

    이것 2개만이라도 충분히 확보해야 됩니다. 나머지는 시간이 알아서 해결해줄테니까요.

    노무현은 피래미라서 그런지, 그 추종자들이 중증 광인들이라 그런지 노무현 신앙, 노무현 우상은 의외로 지금부터 빠른 시일내에 몰락하게 될 것입니다. 지금 당장은 아니고, 몇년 정도면 족합니다.
  • K I T V S 2017/01/03 00:22 #

    어차피 이제 탕탕절, 대국절 등으로 완전 바닥에 떨어진게 박정희 신화아닌가요.
    님이 보시면 기쁠거같은데. 재규어의 대국적인 탕탕탕.
  • 흑범 2017/01/03 05:23 #

    노무현은 곧 추락할거고, 김대중은 전두환이 죽는 그날부터 "슨상 부관참시 카운트다운" 들어간다고 보면 됩니다. 한국 좌익들은 전두환 내외가 백살넘게 살기를 기도해야 될 듯...
  • 헬센징 2017/01/02 21:27 #

    한국에서는 거짓말을 천연덕스럽게 떠들어도 처벌을 받지 않으니까요. 이런 광기에 처벌이 없으면 제2의 광우병 제3의 광우병은 예정된 수순이죠.
    이번에 jtbc의 그 뻔뻔한 거짓보도에 대해서 어떤 처벌이 나오냐를 두고 볼뿐입니다.
  • 흑범 2017/01/02 21:45 #

    증거 자료를 꾸준히 수집했다가, 까발리는 수밖에 없습니다.

    이성이 없는 자들, 눈막고 귀막은 자들을 설득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다만 이성이 없는 자들, 눈막고 귀막은 일부를 빼고는, 불편하지만 "진실과 마주하는 순간"이 오거든요.

    증거 자료를 꾸준히 수집하고, 박제해두는 수밖에 없습니다.
  • 채널 2nd™ 2017/01/02 22:59 #

    이회창이를 요절내 버린 '김대범'인가 뭔가하는 사람"도" 있었는데................................

    이명박이를 반쯤 묵사발로 만든 광우병 개구라도 있었고... <-- 앞으로도 "영원히" 진행될 그들의 능력에 찬탄을 보내는 바입니다.
  • Mediocris 2017/01/03 00:48 #

    불법체류자가 아닌(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0&cid=1051768&iid=1795956&oid=055&aid=0000490881) 최순실의 딸 정유라를 JTBC의 이가혁이라는 기자가 불법체류자로 허위신고하여 덴마크 경찰이 체포(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70102000576)하게 만들었다. 진작부터 JTBC가 언론이기를 포기한 줄 알았지만, 그들의 악랄한 음모와 만행이 이 정도에 이를 줄은 정말 몰랐다.
  • 2017/01/03 05:17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흑범 2017/01/03 05:24 #

    여권을 못봤으니 우덜 주장이 맞당께... 저들은 이럴지도 모릅니다.

    확실히 좌파놈들은 신뢰나 상도덕 자체를 하찮게 여기는 모리배들입니다.
  • 감자 2017/01/03 13:00 # 삭제

    옛날 역전 앞에서 내기를 걸고 사기치는 꾼들이 있었다 사기꾼들의 정당성은 내기를 걸었다는 것이고 당한 사람의 정당성은 내용이 사기였다는 것이다 지금은 이런 풍경이 사라지고 없다 내용이 사기라면 내기를 걸었다 해도 정당하지 않다고 결론났기 때문이다 지금도 가끔 축구나 경마에서 승부조작을 하고 내기를 걸어 돈을 따간다 조작한 사람이나 딴 사람이나 처벌 받지 않나 때문에 조작한 사람 돈을 잃은 사람 돈을 딴 사람 모두 사회에서 없어져야 할 것으로 결론이 났다 지금 사태와 비교하면 답이 쉽게 나온다 돈 따는 사람은 저쪽 사람들이고 돈 잃는 사람은 이쪽 사람들이다 jtbc는 조작한 주체고 희생자는 국민이고 대통령이다 즉 국가가 희생당한다 다행히 국민이 각성하고 대통령이 중심을 잡아 이들 무리들을 소탕하려고 한다 지금은 서서히 타 오르지만 조만간 거대한 불이 되어 이것들을 척결할 것이다 지금 전면에 나와 있는 것들 야당 여당 언론 법조계 검찰 조계종 땡중 -- 등등 줄줄이 엮어서 쇠고랑릉 재울 것이다
  • 뭔가 2017/01/11 20:39 # 삭제

    이전글에비해 의견이 상당히 변하셨네요? 저도 언론 시민들이 명확한근거없이 정황들만으로 괴담을 생성한다는건 저도 공감합니다
  • Mediocris 2017/01/14 00:50 #

    <탄핵까지 필요했을까 하는 의심과는 별개로 개인적 친분이 있는 사인을 국사에 개입시킨 대통령의 잘못은 변명의 여지가 없다.>는 구절을 보고 대통령에 대한 비난의 강도가 세졌다는 판단이시라면 그건 오해이십니다. 저는 처음부터 사적 친분을 가진 개인을 국사에 개입시킨 잘못은 있으나, 대통령직에서 물러날 만큼의 잘못은 아니라는 입장을 고수해 왔습니다.
  • 그랬나요 2017/01/14 06:46 # 삭제

    예전 글에서 최순실 개입을 연설문에 자문받은정도, 신문고와 같은 자문 수준으로 전혀 문제 없다고 하신 글을 본거같았는데요...
  • Mediocris 2017/01/16 00:31 #

    거기(http://mediocris.egloos.com/11237586)에 이렇게 적었습니다. <나는 작금의 최순실 논란에 대해 냉정하게 사태 추이를 지켜보고자 하는 입장이다. 민간인에게 국정자문을 받는 게 잘못은 아닐 것이다. 그게 잘못이라면 신문고도 잘못이고, 현장의 소리를 듣는 것도 잘못이니 소통이라는 단어는 아예 없어져야 한다. 아무리 그렇더라도 대통령이라는 사람이 어릴 적 연고에 의해 전문가도 아닌 사람에게 연설문이나 홍보를 맡겼다는 것은 좋은 인사관리 방법은 아니다. 국정자문 교수단이 있었던 시절도 있었다. 차제에 민간인의 국정자문에 관한 적절한 가이드 라인을 설정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므로 댁이 <전혀 문제 없다>고 읽었다면 잘못 읽은 겁니다. 대통령의 처신에 관한 기본적 논지는 처음부터 지금까지 달라지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 김일성가짜 2017/02/02 13:38 # 삭제

    '김일성 평전' = 유순호 상권은 다음주 부터 하권은 5월말까지 출판이 된다고 합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0&aid=0003030849 .. 이 책에 대한 분석과 또 김일성 가짜 분석글이 많은 이 블로그 http://botw.egloos.com/11141472 .. 여기에 대한 연구에 대해 글과 선생님께서 지금까지 김일성 연구에 쓰신 글들을 총합해서 책을 한번 내시면 어떠신지요? 책나오는 것을 적극 지지하고 나오면 꼭 사보겠습니다. ^^
  • 김일성가짜 2017/02/02 13:39 # 삭제

    김일성 행적 논쟁점 정리(34)
    김일성 행적 자료 정리(148)
    김일성의 마적행각(105)
    보천보 사건 관련 기록(40)
    제2방면군장 김일성 자료(5)
    일제시대 기록(69)
    망명 북한 관료 증언(43)
    소련 자료 및 관계자 증언(73)
    한국 및 미국 자료(245)
    중국 자료(38)
    김일성/김정일의 蠻行(164)
    공산주의 잔혹사(28)

    http://botw.egloos.com/11141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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