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에 모인 시위 군중이 100만 명이라는 거짓말 언론사회집

어제 11월 12일 광화문 일대에서 벌어진 박근혜 대통령 하야 요구 시위에 주최측은 물론 대한민국의 모든 언론은 입을 모아 100만이 모였다고 주장합니다. 때로는 견찰으로 불리기도 하는 경찰의 추산은 이보다 훨씬 적어서 22만~26만이라고 합니다. 갑자기 궁금해졌습니다. 도대체 얼마만큼 모여야 100만 명이라는 어마어마한 숫자가 되는 걸까? 주최측은 왔다가 간 연인원을 합한 숫자라고도 하고, 하루 벌이 종편 패널들은 숫자는 그리 큰 의미는 없고 국민의 의사가 표출되었다는 상징성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이 말들이 숫자에 자신 없다는 고백이 아니기를 빕니다.



이제 100만 명이라는 숫자를 계산해 봅시다. 실제 사례가 드물어 대신 65만이라고 보도된 1989년 11월 8일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가 방한했을 때 여의도광장에 모인 숫자를 참고해 보았습니다. 여러분도 다음지도나 네이버지도로 면적을 계산하여 쉽게 비교할 수 있습니다. 한때는 5.16광장으로 불렸던 여의도 광장의 면적은 대충 25만 평방미터입니다만, 사진에 보듯 양쪽 끝까지 채워지지는 않았다고 가정해도 대충 22만 평방미터입니다. 1평방미터에 3명씩 들어찼다고 계산하니 65만 명 정도가 되는군요. 사실 이 숫자도 종교 특유의 과장이 있음을 감안해야 합니다.


이번에는 광화문광장과 인근 새문안, 기념비각 일대와 멀리 서울시의회까지의 면적을 계산해 봅시다. 아무리 후하게 계산해도 5만 평방미터를 넘지 못합니다. 사진에 보이는 군중들은 11월 12일 서울광장의 인원까지 합세하여 가장 많이 모였을 때입니다. 서울시의회 건물 앞은 사람들의 끝이 보이기 시작하여 듬성듬성합니다. 그럼 5만 평방미터에 군중들이 꽉 들어찼다고 가정하면 얼마나 될까요? 1989년 교황 방문 시의 군중 계산 방식으로 계산하니 15만이 되는군요. 이제야 시위 군중의 숫자는 그리 큰 의미가 없고 상징성이 중요하다고 종편 패널들이 말한 이유를 알 듯합니다. 2016년 11월 12일 광화문 박근혜 대통령 하야 요구 시위 군중 100만 명은 한마디로 거짓이었습니다.


덧글

  • ㅇㅇ 2016/11/13 13:29 # 삭제

    경찰청장이 경찰 추산의 3배정도로 봐야 한다고 자백한건 쏙 빼먹제잉
  • dgs 2016/11/13 13:34 # 삭제

    경찰청장ㅇ 말을 언제부터 그렇게 철썩같이 믿으셨남?
  • Mediocris 2016/11/13 13:35 #

    <경찰청장 말을 언제부터 그렇게 철썩같이 믿으셨남?> 제가 하고 싶었던 말이었습니다.
  • clickon 2016/11/13 13:49 #

    최소한 26만이란 경찰 추산은 믿으시는게..

    2014년인가 교황 방문했을때 같은 자리에 모인 인원이 경찰 추산 90만명이었다는 사례도 있죠.
  • Mediocris 2016/11/13 13:52 #

    주최측은 물론 경찰의 숫자 계산도 왔다 갔다 합니다. 그래서 공평하게 면적 계산법을 가르쳐 드렸습니다. 뭐 불만 있으세요?
  • 無碍子 2016/11/13 15:00 #

    내가본 광화문 시복미사 서울경찰추산 인원은 내부17만 외부5천 합해서 17만5천명으로 기억됩니다.

    선생께서는 어떤 집회보고서를 보셨는지요?

  • 지나가는사람 2016/11/13 16:19 # 삭제

    Mediocris// 광화문광장과 인근 서소문일대와 멀리 서울시의회까지의 면적이 50,000m2(15,000평) 밖에 안되는거죠??
    참 안쓰럽습니다...
  • 노답 2016/11/13 16:24 # 삭제

    주최측 계산방식은 연인원임. 경찰은 순간 최대인원이고. 당연히 페르미 추정법보다 연인원 추정이 인원수가 훨씬 많지. 아래 지하철 빅데이터만 봐도 100만 참가라는게 딱히 틀린얘긴 아닌듯. 그리고 시위 장소는 저 광장 뿐만 아니라 주변 거리도 포함됨.
  • Mediocris 2016/11/13 20:08 #

    <참 안쓰럽습니다> 남 걱정하지 말고 댁이 하고 싶은 이야기나 하세요. <광화문광장과 인근 서소문일대와 멀리 서울시의회까지> 사람이 모일수 있는 도로의 면적이 후하게 계산해서 50,000m2(15,000평) 아니라면 그럼 얼마나 될 것 같아요? 남 걱정하는 댁이 한 번 제시해 보세요.
  • Mediocris 2016/11/14 11:27 #

    언제부터 집회인원 계산에 지하철 빅데이터를 인용했어요? 누가 승하차 인원을 어떻게 계수했어요? 광화문 인근 지하철 하차 인원이 모두 시위 군중이 된다는 공식은 누가 정했어요? 벼룩도 낯짝이 있습니다. 진보 타령 하는 좌파의 무기는 도덕성 아닙니까? 그럼 정직하게 집회 인원 계산할 때 지하철에서 내린 인원이라든지 그날 오후 한글회관 앞 와바에서 맥주 먹다 광화문 광장으로 어슬렁 거리면서 구경간 나와 내 친구 6명 기타 지나가던 행인 1, 2, 3 등 모두를 포함한 인원이라고 왜 솔직하게 이야기 하지 않아요? 이제 와서 페르미가 어떻고 연인원으로 계산한다면 지나가는 개가 웃어요. 국민의 의사를 나타내는 보통 시민은 피크 시의 최대 인원이 집회에 모인 인원이라고 생각하지 연인원이나 지하철 하차 인원 따위는 고려하지 않습니다.
  • 지나가는사람 2016/11/13 20:32 # 삭제

    Mediocris// 내 할말 밑에 다 적어놨구만.
    당신 포스팅은 팩트와 추정, 가정을 뒤섞어 입맛에 맞게 편집한거라 자기모순이 심합니다.
    님걱정 안합니다. 그냥 웃으며 잘 보았습니다. 하하!
  • Mediocris 2016/11/14 11:28 #

    남 걱정 안 하고 산다니 그럼 됐고 <광화문광장과 인근 새문안 일대(잘해봐야 포시즌 호텔 앞까지)와 멀리 서울시의회까지> 사람이 모일수 있는 도로의 면적이 아주 후하게 계산해서 50,000m2(15,000평) 아니라면 그럼 얼마나 될 것 같은지 댁이 희망하는 면적을 한 번 제시해 보지 않겠어요?
  • 전두환이 옳았다 2016/11/13 13:55 #

    좋은 지적입니다.
    거국내각파 괴뢰 야당이 탄핵 안하고 도망가는 바람에 시민들이 추운 날씨에 직접 거리에 나섰군요.
    이로써 629헌법의 헛점이 드러났는데 대통령 국민소환제로 보완해야 합니다.
  • Mediocris 2016/11/13 14:05 #

    그럼 괴뢰 야당에게 탄핵하라고 열심히 권해 보는 게 어떨까요?
  • 전두환이 옳았다 2016/11/13 14:08 #

    이재명이 그렇게 주장하고 있습니다.
    새누리당이 결자해지의 차원에서 탄핵안을 발의하는 것도 괜찮을 거 같군요.
  • Mediocris 2016/11/13 14:52 #

    박근혜 대통령이 <憲法이나 法律을 違背>하여 탄핵 당할 실정법 상의 죄목을 가르쳐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이재명이 옳다 2016/11/13 15:30 #

    들어 보세요.
    https://youtu.be/3bcfhz33M_M
  • Mediocris 2016/11/13 20:10 #

    꼴보기 싫은 인간 면상 보라고 강요하지 말고 댁이 정리해서 이야기 하세요.
  • 전두환이 옳았다 2016/11/13 14:06 #

    100만이라는 표현은 그냥 관용구로 보면 됩니다.
    3천궁녀가 진짜 3천명이 아니듯이...
    그런데 이런 국가중대사에 모인 인파가 종교미신 행사에 모인 인파보다 적다는 것은 심각한 문제입니다.
    관제역사책에는 무당을 국조라 해 놓았고 모 전직 대통령은 예수를 봤다고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떠드는 바람에 나라 망신을 초래했죠.
  • Mediocris 2016/11/13 14:08 #

    100만이라는 관용구를 국민 모두의 의사라고 포장하면 그게 바로 선동입니다.
  • 피그말리온 2016/11/13 14:10 #

    26만도 큰 숫자고 의미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나중에 비슷한 경우를 생각해서라도 주최측의 일방적인 100만명 주장을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이는 것은 지양해야겠죠. 그 정도로 보면 되지 않을까 합니다.
  • Mediocris 2016/11/13 14:15 #

    숫자는 매우, 심히, 극히, 몹시, 아주 중요합니다. <이 말들이 숫자에 자신 없다는 고백이 아니기를 빕니다.>라는 본문으로 답을 대신합니다.
  • ㅁㄴㅇㄹ 2016/11/13 14:13 # 삭제

    직접 가본 사람으로서 말하자면 광장 쪽은 완전히 밀집되어 있어서 평방미터당 3명보다 더 많이 들어찬 경우가 많았습니다.

    앉아 있는 사람들만큼 서 있는 사람 수가 많았거든요. 서면 평방미터당 3명봐 훨신 더 들어찹니다.

    그리고 왜 광장 쪽 면적만 계산하죠? 광장이 꽉 차서 종로쪽과 서대문쪽으로 향하는 가로 도로들도 사람들이 매우 많이 들어차 있었는데?

    북쪽 율곡로도 시위대가 매우 많이 들어차 있었고 남쪽은 잘 모르겠으나 인파가 시청보다 더 멀리 간 것으로 압니다만?
  • Mediocris 2016/11/13 14:16 #

    평방미터 당 3명 들어서 보세요 어떻게 되나? 대부분의 숫자 계산은 그렇게까지 후하게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공평하게 면적계산법을 적용했어요.
  • ㅁㄴㅇㄹ 2016/11/13 14:22 # 삭제

    어떻게 되긴요 당연히 힘들었죠. 가 보질 않았으니까 말 쉽게 하시는데 저때 사람이 너무 많아서 움직이는 것도 쉽지 않았다니까요?

    평방미터 당 세명이야 일반적인 상황에서나 적용되지 저때는 일반적인 상황이 아니었다고요.

    그리고 자꾸 광화문이랑 시청만 계산하시는데 저기에만 사람 있는게 아니었다고요. 주변 대로 대부분을 메웠다고요.
  • Mediocris 2016/11/13 14:36 #

    저도 한글회관 앞 와바에서 친구 5명이랑 맥주 마시다 다같이 광화문 쪽으로 어슬렁 거리며 갔었거든요. 댁만 가본 것처럼 말씀하시면 곤란합니다.
  • Fact 2016/11/13 14:17 # 삭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08819397&isYeonhapFlash=Y

    집회장 인근 12개 지하철역 총 155만명 이용…하차승객만 81만명
    하차승객 전년比 47만명↑…수송분담률 고려하면 126만명 참가 추산

    네 100만명이 맞습니다. 데이터는 거짓말을 안합니다.
    애초에 서울시내 전체에서 시위가 벌어졌는데 그거 다 무시하고 광화문에 있는 사람들만 세니까 15만이라는 오류가 생기는겁니다.
  • Mediocris 2016/11/13 14:20 #

    아예 서울시 이동 인구를 전부 감안해서 500만명 정도로 하지 않은 게 아쉽겠군요?
  • Fact 2016/11/13 14:21 # 삭제

    데이터를 들이미니까 감정적인 반응을 보이시네요. 참 실망스럽습니다.
  • 빡대가리우짜노 2016/11/13 14:22 # 삭제

    하차승객중에 81만명이라서 100만이라는건 아닐테고
    평소대비 47만명 증가했다라는거에서 50만명은 넘겼다 라는 증거가 나오지 어떻게 100만이 맞다는 증거가 나옴? ㅋㅋㅋ

    아니 정당히 많이 참가했다라고 하면 되지 100만을 꼭 맞춰야할 이유라도 있음? 100만 채우면 무슨 업적태그라도 떠? ㅋㅋ
  • 채널 2nd™ 2016/11/13 14:23 #

    >> 하차승객 전년比 47만명↑

    전년比라구요? 예를 들어서, 최근 6 개월간 하차 승객의 평균에 비해서라고 하면 '조금'이라도 납득은 하겠습니다.

    >> 126만명 참가 추산

    오호, 2 백만명이 참가했다고 해도 되겠습니다.
  • Fact 2016/11/13 14:27 # 삭제

    참가의 기준이 주최측과 경찰 양쪽이 다르기 때문에 인원수가 크게 차이가 나는겁니다.

    주최측은 왔다가 집에 간 사람까지 세니까 100만이 넘는다는거고 경찰은 현재 있는 사람수만 세니까 적게 나오는거에요.
  • 빡대가리우짜노 2016/11/13 14:30 # 삭제

    근처 편의점 다녀오면 혼자왔지만 2명 온거 ㅅㅅㅅㅅㅅㅅㅅㅅㅅ
    혹시 뉴런 불타심?
  • 바스테트 2016/11/13 15:54 #

    빡대가리우짜노//

    평소대비 47만명 증가했다라는거에서 50만명은 넘겼다 라는 증거가 나오지 어떻게 100만이 맞다는 증거가 나옴? ㅋㅋㅋ

    '수송분담률 고려하면'

    시위에 온 사람들이 죄다 지하철 타고 오지는 않았을 거고,
    일반적으로 지하철 타고 온 사람이 대충 30% 아무리 많아 봐야 50%일테니
    증가한 지하철 이용객이 47만명이고 이들이 다 시위에 온 거라 했을 때,
    다른 교통수단 타고 온 사람들 합치면 얼추 100만이 될 법 하다
    이 뜻인데...

    빡대가리 우짜노?
  • 채널 2nd™ 2016/11/13 14:21 #

    아무리 "후하게" 쳐줘도 100 만이 모인 것은 오바라고 생각합니다만, 여의도 행사와 비교해서 판단하는 것도 약간은 .........

    애초에 짭새들도 끽해야 13 만인가 생각했었다는데, 게임 시작되고 나서 보니 26 만 정도 추산한다고 "수정"했었지요.

    물론 시위하는 꾼들 입장에서 지들 패거리가 많이 왔다고 뻥을 치는 것이 좋겠지요 -- 뭐, 그런다고 밥이 나오나 떡이 나오나 하는 것은 아니지만.

    ((일반론적으로 봤을 때는, 통상, 짭새들이 추산하는 숫자가 -- 의외로... 정말 뜻밖에도 -- 정확하다고 생각합니다. <-- 평생(?)을 시위 막는데만 전념하신 분들이신지라 아무래도 디테일 면에서는 훨 뛰어나다고 생각합니다.))
  • Mediocris 2016/11/13 14:35 #

    님의 말을 간단히 줄여 다르게 표현하면 <광화문에 모인 시위 군중이 100만 명이라는 거짓말>이 됩니다.
  • 궁굼이 2016/11/13 14:36 #

    위에 다른 사람이 한 말을 암만 잘쳐주면
    [어제 광화문 시위를 다녀간 사람은 100만명]이 될수는 있긴 하겠군요.
  • Mediocris 2016/11/13 14:40 #

    <위엣말을 암만 잘쳐주면 어제 광화문 시위를 다녀간 사람은 100만명이 될수는 있긴 하겠군요>로 읽는 사람도 있는, 참으로 재미있는 세상입니다.
  • 2016/11/13 14:41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2016/11/13 14:40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鷄르베로스 2016/11/13 15:04 #

    몇년전 교황방문했을 때도 서울시와 경찰측 추산 인원이 달랐죠
    그때도 십몇만 vs 백만 뭐 이랬던걸로 기억하는데 당시 초청받은 인원과 도로측 구경인파 합쳐도 20만 안된다 그랬던거 같아요
  • 바스테트 2016/11/13 15:23 #

    일단 이 글에서 사용한 방식으로 경찰이 추정한 게 26만임.
    일개 방구석 블로거랑 경찰이 제시한 수치가 달랐을 경우 어느 쪽이 더 신빙성 있는지는 명백하고,

    경찰 추산 26만 vs 주최측 추산 100만은
    경찰 측 계산법으로는 중간 참여, 이탈자를 제대로 추산하지 못하고
    주최측은 말 그대로 일일이 세 본 거긴 한데 사람이 그만큼 있었으니 오차가 꽤 클 거라는 건 명백함.

    다만 어제 광화문 주변 지하철에서 하차한 승객의 수를 고려할 때 100만이라는 수치가 그렇게 터무니없는 건 아니라는 근거가 됨.
  • 채널 2nd™ 2016/11/13 15:33 #

    >> 주최측은 말 그대로 일일이 세 본 거긴 한데

    이걸 세 본 사람이 있다구요..?? <-- 하긴 계수기라도 들고 입장 라인 지켜서 입장하면 ㅋㅋㅋ 인정해 드리겠습니다. (야매로 지하철 2 번 출구에 내려서 시위에 참가한 사람은 제외하는 조건으로 합시다.)
  • 지나가는사람 2016/11/13 15:32 # 삭제

    대충 계산해볼까요
    서울광장 11,000m2 *3 = 33,000명
    광화문광장 19,000m2. 도로차단하면 45,000m2 *3 = 180,000명
    그런데 직접 가서 본바로 두군데 광장만 사람들이 모인게 아니고 서울역부터 광화문역까지 사람들이 많이 있었고 청계천과 측면 도로까지
    밀집해있었고 경복궁쪽까지 큰도로와 이면도로까지 사람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오후 5시경 서울역에서 내려서 광화문 경유해서 안쪽도로로 경복궁까지 천천히 다니며 본 것입니다.

    광장 두개소만 볼때 213,000명 + 나머지 도로에도 그정도의 인원이 충분히 있던거로 보았습니다.
    거기에 일찍 왔다가 간사람, 오후늦게 온사람들 등의 유동인구 합치면 최소 70만은 될것으로 보는게 내 생각입니다.
    한순간 최대인원이 26만명이며 전체인원은 3배정도 예상된다는 경찰의 말도 내 생각과 같게 나오더군요.

    그런데 이딴식의 숫자놀음 헛소리를 하는 의도는 무엇입니까?
    이미 대세는 정해진것같은데.
  • 채널 2nd™ 2016/11/13 15:36 #

    >> 이미 대세는 정해진것같은데.

    대세는 ㅋㅋㅋ 힐러리였지요. 그란디 뚜껑을 열고 봉께로 ㅎㅎ 개뜬금없이 트럼프가 똮~ ;;;

    열심히 대세하세요~ <-- 여기 주인장은 하도 개나 소나 100 만, 백만, 百만 이러고 있으니까 그게 실제로는 아니다라는데 방점을 두는 것 같은데.....

    앗싸리 한 천만 정도 참가했다고 하시지요?

    ((쫄리면 한 오백만, 그래도 쫄리면 한 이백만은 참가했다고 하면 되겠습니다.))
  • 지나가는사람 2016/11/13 15:42 # 삭제

    채널2nd// 뭔 뜬금포 개소리??
  • 지나가는사람 2016/11/13 20:22 # 삭제

    위 계산식에서 오타가 있었군요. 수정이 안되니 다시 적습니다.
    광화문광장은 밀집도가 높아서 1m2당 3명이 아닌 4명으로 계산한것입니다.
    실제 체감으로는 1m2당 5~6명정도로 이동불가 상황까지였지만 4명이면 합당할듯 합니다.
  • Mediocris 2016/11/13 21:01 #

    뭐 1㎡에 4명이 들어간다고? 광화문 시위 현장이 아우슈비츠 가스실입니까? 보통 집회 인원 계산에 적용되는 제이콥스 방식으로는 평균 2명입니다. 본문의 1㎡ 당 3명도 아주 후하게 계산해 준 겁니다. 1㎡ 당 4명 들어가면 앉지도 못하고 계속 서있어야 하고 소변도 못 쌀 정도여서 아예 움직이질 못해요. 댁이 한 번 가로 1mⅹ세로 1m의 공간을 그어놓고 재 보세요. 아무리 자신에게 유리하게 한다고 해도 너무 그러는 거 아닙니다.
  • 지나가는사람 2016/11/13 21:25 # 삭제

    아나 이사람 광화문에 가봤다며 자꾸 ㅂㅅ소리함?
    무대 앞쪽에 앉아있던 사람들만 1m2에 4명이고 그게 널널했던거구. 나머지는 서서 움직이기도 힘들었슴 ㅇㅋ?
    옆에 있던 아줌마가 딸한테 화장실못가니 물먹지 말라고 하는거 들었슴.
    이하 ㅂㅅ소리 즐
  • Mediocris 2016/11/13 21:33 #

    바른 말 고운 말 씁시다. 댁이 무대 가까이에서 본 본 상황이 그날의 광화문의 전부가 아니었습니다. 사진에서 보듯 광화문 네거리 후방 서울시의회 방면은 얼마든지 사람들이 걸어다닐 정도로 여유가 있었고 널널했습니다. 제가 서있었던 새문안 방면도 그랬습니다. 그래서 1㎡ 당 4명으로 일괄 계산하는 것은 무리이고 과장입니다.
  • 지나가는사람 2016/11/13 21:50 # 삭제

    하 참...고운말 써주죠.
    광화문광장만 도로까지 교통통제해서 45,000m2라구요. 거기만 4명 계산한거임. 이해 안가심??

    지금 이런 디테일한 팩트를 따져보는것도 일견 의미있어보이기는 하나 하지만 지엽적인거 따지다 큰거 못본다고 하듯이
    75년 최태민과 박근혜의 만남 이후 현재까지 어떠한 일이 진행되었는지, 최씨 일가의 여러가지 일들에 대한
    커다란 흐름의 팩트도 잘 살펴보시길.

    100만명이냐 아니냐 이런거 지금 쓸데없고 뜬금없는 헛소리입니다.
    그렇게 응원을 보내고 해도 지금 박근혜를 배신하고 침묵하고 때리는 사람들은 바로 그 새누리일테니까.
  • Mediocris 2016/11/13 22:44 #

    바른 말 고운 말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박원순 시장의 2015년도 서울시 김장문화제 안내문입니다. https://www.seoulkimchifestival.com/community02V.do?no=6 <오는 11월 6일(금)~8일(일) 3일간 서울광장과 태평로, 광화문광장 일대(총 길이 1.1㎞, 총 면적 30,500㎡)가 우리 고유의 ‘김장’에 관한 모든 것을 한 자리에서 보고, 체험하고, 맛보는 대한민국 최대의 김장마켓으로 변신한다. 올해 2회를 맞는 「서울김장문화제」다.> 어디에서 광화문광장 45000㎡를 만들어 내셨어요? 박근혜 응원 여부로 넘겨집지는 마세요. 저는 준법과 원칙만 다룹니다.
  • 지나가는사람 2016/11/13 22:46 # 삭제

    서울시는 서울의 심장부인 광화문에서 세종로사거리, 청계천을 잇는 폭 34m, 길이 557m의 대규모 광화문광장을 1년 3개월간의 공사 끝에 오는 8월 1일 개장한다고 밝히고, 30일(목) 광장 내부를 공개했다

    광화문광장은 세종로 16개 차로를 10개 차로로 줄여 조성한 폭 34m의 중앙광장과 육조거리의 토층 원형을 복원한 해치마당, 이순신장군의 기상을 스토리텔링으로 묘사한 이순신장군 분수<가칭>, 서울 500년 역사를 617개의 돌판에 기록한 ‘역사물길’ 등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차도, 보도, 광장부 등 도로전체를 국내산 화강석으로 포장했으며 광장은 휴일과 주말 등 특별한 행사가 있을 때는 차량 통제를 통해 차도를 포함한 100m 폭 전체를 하나의 광장으로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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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증이 있는건지 혹은 시각이 안좋은지... 아뭏든 우주의 기를 눈에 받아서 현실을 직시하길
  • Mediocris 2016/11/13 23:02 #

    세종대로 폭 100m란 상징적인 숫자에 불과합니다. 실제로 사용가능한 세종대로의 가장 넓은 폭은 71m로 알려져 있습니다. 게다가 각종 구조물 때문에 댁이 말한 45000㎡은 도저히 나올 수 없습니다.
  • 혜성같은 얼음의신 2016/11/13 16:11 #

    지하철 빅데이터를 무시하고 싶은 본인의 마음부터 보셔야...
  • Mediocris 2016/11/13 20:03 #

    언제부터 집회 인원 계산에 지하철 빅데이터를 인용하는 게 일반화 되었습니까? 국민의 의사를 나타내는 보통 시민은 피크 시의 최대 인원이 집회에 모인 인원이라고 생각하지 연인원이나 지하철 하차 인원 따위는 고려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보고 싶은 것만 보는 사람의 마음에는 관여치 않습니다.
  • 2016/11/13 16:39 # 삭제

    엇.. 경찰쪽은 18시 근처까지 추산치 발표하다가 갱신 포기했는데;;;
  • Mediocris 2016/11/13 20:02 #

    그래서요?
  • ghd8 2016/11/13 18:21 #

    뭐 숫자가 그리 중요해 보이지는 않습니다.
  • Mediocris 2016/11/13 20:02 #

    그 이유를 본문에 적었습니다.
  • ㅠㅠ 2016/11/13 19:23 # 삭제

    ...
    과유불급이고...
    소탐대실이라...

    저 수치가 백만이건 오백만이건...
    이 정부가 맘에 안들어 모인 사람들일테니...어차피 야당지지자들이라 보면...

    작용과 반작용의 법칙이라고...
    야당 지지자들이 이리 설치면...마음 떠났던 여당 지지자들에게 반사적으로 뭉쳐야 할 구실을 준다는 걸 왜 모를까...

    노무현을 때리면 노무현 지지자들은 모이는데...
    박근혜를 때리면 박근혜 지지자들은 다 도망갈거라는 생각은 어떤 돌대가리에서 나온걸까...

    쥐를 몰더라도 도망갈 길을 터주면서 몰아야했는데...
    기분에 너무 취해 청와대로 행진한것은...반대편과 말없는 다수를 자극해 버렸네...

    왜 미국 대선에서 트럼프가 이겼는지 생각을 좀 해 봐라...
    대통령은 지지자들이 만드는 게 아니라...말없는 다수가 만드는거여...


  • 채널 2nd™ 2016/11/13 21:10 #

    쥐(?)도 몰 수 있을 적에 한번 거세게 몰아 부쳐야지요 -- 진짜(?) 쥐는 대충 몰아 부치다가 ㅋㅋ 사실상의 항복 선언 때문에 좀 더 재미를 볼 뻔 했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 <-- 이번에는 놓치지 않을거다~

    ((사실 다음번 예고? 시위 조차도 너무 오래 시간이 걸리지나 않을지 안절 부절하고 있을 겁니다.))
  • 374844 2016/11/14 00:10 # 삭제

    그래서 하고 싶으신 말이 뭐에양? 생각보다 박근혜 비판하는 사람이 없다는 소리하고 싶으신건가..? 그래서 박대통령은 책임이없다거나 하야 안해도 된다는 소릴 하고싶으신거?
  • Mediocris 2016/11/14 09:20 #

    맞습니다. 조직적으로 동원된 군중 숫자를 거짓말로 뻥튀기한 선동이기 때문입니다.
  • 히히 2016/11/14 02:17 # 삭제

    우리나라 좌익들은 언론을 너무 신뢰합니다 13일날 오전까지 쓰레기가 널부러져있었는데 말이죠. 환경미화원이 치웠고 ㅎㅎ 주위에도 시위나간 사람이 있는데 평소에 지탓을 나라탓으로 돌리며 자기만족 하는 사람입니다. 제 생각에는 할짓없는 좌익들이나 참여하는게 데모라고 생각합니다. 전 솔직히 말하면 극보수주의+국수주의 의 사람입니다. 그러나 전 감정따위 없이 사실적으로만 따집니다
  • 일베충의 발악 2016/11/14 15:46 # 삭제

    ㅋㅋㅋㅋ 잘봣습니다. 독일외신들도 50만명은 넘었다고 보도했고 다수의 외신들도 100만인파라고 보도했는데 한국사는 분들이 몇명왔는지 모른다니 헛웃음밖에 안나옵니다. 아님 보실려고하지않으신건지... 일베충들이랑 이야기해봐도 주작이라고하고 아무리 설명해봐야 덧셈뺄셈도 못하니 답답하고 이사안에 대해 이야기하기전에 덧셈뺄샘부터 다시 배워야할듯요. 허허허 정궁금하시면 다음주 집회에 초대하지요 그때 직접 눈으로 보시고 100만인지 10만인지 파악하시길 ㅋ
  • Mediocris 2016/11/14 20:43 #

    언제부터 그렇게 외신을 신뢰하셨나요? 시위 군중 부풀리기가 너무 심하다는 외신도 있습니다.
  • 일베충의 발악 2016/11/14 15:50 # 삭제

    http://muncheong.blog.me/220859819010 그리고 참고하시라고 광화문 행진범위입니다. 위에 나온 범위에 족히 6배는 됄거같은데요. ^^
  • Mediocris 2016/11/14 21:52 #

    광화문 행진범위가 시위군중 숫자를 의미하지 않습니다. 첨부한 고속도로로 올라오는 버스 행렬은 자발 아닌 동원의 증거로 읽힐 수 있습니다.
  • 지나가던과객 2016/11/17 09:09 # 삭제

    100만은 과장이고 경찰 추산의 2배 정도?
    그리고 저기 모인 사람들이 전부 야당지지자라고 보이진 않습디다.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모였으니 말이죠.

    솔직히 지금 언론에 나온 내용만으로도 박근혜에 대한 이미지는 '지 아버지 이름에 먹칠한 불효녀'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아버지 후광으로 대통령이 됬는데, 오히려 아버지 이름에 먹칠이나 하다니........
  • Mediocris 2016/11/17 18:34 #

    경찰 추산 26만 자체가 과장입니다. 26만조차도 민주노총이 주도하고 동원한 군중입니다. 게다가 전남일보는 자랑스럽게 광주전남에서 2만명이 상경했다고 확인 기사까지 썼습니다. 그러므로 저들은 동원 군중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박근혜는 언론 전쟁에서 패했기 때문에 댁에게 <아버지 이름에 먹칠한 불효녀>로 불리는 상황까지 몰렸습니다. 그러나 사법부의 판단이 끝나면 어떻게 바뀔지 지켜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입니다.
  • 지나가다가 2016/12/06 15:13 # 삭제

    대세가 정해졌으니 까불지 말라는 3세계 쌈마이 마인드와 잔인성들이 막 튀어나오네요. 주인장님 고생하십니다. 날이 갈수록 줄어드는 좆불시위 규모를 근처 버스 타고 다니는데 체감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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