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 주체사상을 가르치는 종북교과서가 위험한 이유 교육문화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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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한국사 교과서가 종북 좌편향이 아니라는 사람들이 있다. 거짓말로 의심되면 금성출판사 한국사 407페이지, 천재교육 한국사 329페이지, 비상교육 한국사 386페이지를 꼼꼼히 읽으면 된다. 내 눈에는 종북, 친북이 아니라 숫제 북한 선전문건 위장본처럼 읽힌다. 6.25동란 때 숨어있던 지방빨갱이, 평소엔 선량했던 시민들이 진짜 빨갱이보다 무섭다는 이유를 아는가? 공산주의를 어설프게 배웠기 때문이다.

하층 농민이나 어린 학생들이 공산주의에 대해 알면 얼마나 알겠는가? 그러나 혁명이나 계급투쟁을 허투루 배우면 사람 목숨을 파리 목숨처럼 여기는 혁명전사가 된다. 그래서 머슴이 주인을 찌르고, 시공관(지금의 서울시 의회) 앞 인민재판에서 漢字도 모르는 노동자가 검사랍시고 논고(선동)를 하고 전쟁 전엔 선량했던 사회주의자 인쇄공이 자신이 근무하던 인쇄사 사장인 김팔봉을 때려죽이는 일이 생긴다.

진짜 빨갱이는 공개적 인민재판에서 몽둥이로 사람 때려죽이는 짐승보다 못한 짓을 하지 않거나, 하더라도 공개적으로 하진 않는다. 공산주의나 주체사상의 허구성을 누구보다 잘 알기 때문이다. 지금 좌편향이라고 논란되는 교과서들은 대한민국 학생들에게 세습왕조의 어설프게 왜곡된 계급투쟁을 가르치기 때문에 위험하며, 평시엔 반자본주의로 나타나고 전시엔 IS와 같은 무서운 전사가 되기 때문에 위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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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Mediocris 2015/10/16 19:42 #

    표현이 약간 거칠긴 하지만, 정확한 지적입니다. 금성출판사 한국사 교과서 407페이지의 김일성 주체사상에 대한 기술에서 그나마 비판으로 이해되는 부분은 하단의 '더 알아보기'의 <그러나 주체사상은 '김일성주의'로 천명되면서 반대파를 숙청하는 구실 및 북한 주민을 통제하고 동원하는 수단으로 이용되었다>는 부분입니다. 이조차 바로 앞 문단의 주체사상에 대한 긍정적 기술과 연결되므로 "주체사상이 나쁘지는 않지만, 주체사상을 반대하는 어떤 집단을 숙청했다"고 이해될 위험이 있습니다. '김일성은 자수성가형 민족영웅'이라는 교수 또는 '김일성을 본받자'는 정신 나간 교사를 만나면 그야말로 최악의 상황이 됩니다.
  • 꿀사과 2015/10/17 14:12 # 삭제

    제가 금성출판사 한국근현대사 교과서로
    전교조 역사선생님께 딱 그렇게 배웠고
    약 10년 전의 제가 님이 지적하신대로 생각했습니다. 김일성이나 주체사상은 본래 나쁜것이 아니지만 권력의 자리에 있으면서 안타깝게 부패된것이라고요. 교사의 편향된 설명과 찰떡궁합인 서술이라 생각합니다.
    당시 교장선생님이 금성은 너무 좌성향이니 다른 출판사로 바꾸라고 제안하셔서 그 선생님이 기득권의 핍박받는 민주투사마냥 수업때 학생들에게 억울함을 호소하며 너희의 올바른 교육을 막니 어쩌고 했던 기억이 나요. 저는 이후에 지나치게 한쪽만 옹호하는 선생님에게 청개구리심리가 생겨 이런저런 생각도 하고 자료도 찾으면서 오히려 선생님이 의도하신 것과 정반대 성향으로 돌아섰지만 제 고등학교 동창들 8할은 그 선생님이 주장하던걸 그대로 받아들이고 아직 유지하고 있네요. 좌성향이 무조건 나쁜거야 아니겠지만 그게 그런 환경에만 일방적으로 노출되면서 형성된거라면 잘못됐다고 봐도 되는거 아니겠나요. 그 선생님은 장담컨대 국정화 반대하면서 수업시간에 열변을 토로하거나 아예 시간을 따로내서 계기교육이라도 하고 계실겁니다..ㅋㅋ
  • Mediocris 2015/10/17 15:33 #

    사실 금성출판사 한국사에 대한 좌편향이라는 지칭은 정확하지 않고 바람직하지도 않습니다. 좌파를 프랑스혁명 이후의 사회주의를 지향하는 역사적 흐름으로 파악한다면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를 채택하는 자본주의 사회의 불평등을 해소하기 위해 사회주의 좌파 사상은 어느 정도 필요합니다.

    대한민국 정부가 시행하는 많은 정책들 중에서도 사회주의 좌파 정책은 무상급식, 의료보호 등 헤아릴 수 없이 많습니다. 교과서 논쟁에서 좌파라는 용어는 김일성 주체사상을 옹호하거나 북한의 편향적 사고를 가진 사람들을 지칭하는 다분히 편의적 용어입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종북 좌파는 좌파가 아니라 극우 보수입니다.

    조작된 독립운동사를 기반으로 3대를 세습하여 기득 정권을 유지하므로 보수적 체제이며, 체제가 다른 나라는 전복의 대상으로 삼기 때문에 극우주의입니다. 극우의 대표인 나치즘이나 파시즘을 떠올리면 간단합니다. 한국의 종북 좌파는 극우 파시즘의 옹호자이면서도 좌파로 불리는 기이한 종자들입니다.
  • 정답입니다 2015/10/18 15:45 # 삭제

    정말 위에 비로그 개새끼들은 개눈깔을 박앗는지, 어디서 메뉴얼을 학습하고와서 떠들어 대는건지
    딱 ㅋㅋㅋ 님이 말한대로의 서술인데 아니라고 물타기 존나 시전하네요. 와 진짜 개패고 싶다
  • 무섭군 2015/10/16 19:37 # 삭제

    우리나라에는 문해력이 떨어지는 실질적 문맹자가 많다고 하는데, 저 407페이지 교과서 내용을 북한 주체사상 찬양으로 읽어내는 글쓴이의 상상력은 놀랍군요. 문해력은 거의 낙제 수준. 아무리 요즘 학생들이 학업에 집중하지 않는다지만 저 교과서를 읽고 북한 주체사상 신봉자가 된다는 억지는 기가 막히네요. 아니 저걸 그렇게 생각하고마는 그 단순함이 대단히 무섭군요.
  • Mediocris 2015/10/16 19:40 #

    댁 같이 수준 높은 문해력을 갖지 못한 사람들을 위한 염려의 글입니다.
  • 무섭군 2015/10/16 19:44 # 삭제

    북한 학계에서는 ~~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 이용되었다.

    저들의 주장임을 인용으로 분명히 적시하고 비판한 문장 구성, 서술의 방점이 그러나 이후에 찍혀 있죠.
    뭐 저런 문장 구성과 서술을 주체사상 찬양이라고 생각하다면 더 할 말은 없죠.
  • Mediocris 2015/10/16 20:58 #

    금성출판사 한국사 교과서 407페이지의 김일성 주체사상에 대한 기술에서 그나마 비판으로 이해되는 부분은 하단의 '더 알아보기/주체사상의 성립과 그 역할'에서 <그러나 주체사상은 '김일성주의'로 천명되면서 반대파를 숙청하는 구실 및 북한 주민을 통제하고 동원하는 수단으로 이용되었다>는 부분입니다. 이조차 바로 앞 문단의 주체사상에 대한 긍정적 기술과 연결되므로 "주체사상이 나쁘지는 않지만, 주체사상을 반대하는 어떤 집단을 숙청했다"고 이해될 위험이 있습니다. '김일성은 자수성가형 민족영웅'이라는 교수 또는 '김일성을 본받자'는 정신 나간 교사를 만나면 그야말로 최악의 상황이 됩니다. 물론 댁 같이 수준 높은 문해력을 지닌 분들은 염려하지 않습니다.
  • 무섭군 2015/10/16 20:28 # 삭제

    지금이 50-60년대도 아닌데 본문에 쓴 것처럼 우리 학생들이 겨우 저런 정도의 내용을 배우고 나서 북한을 동경하거나 찬양할 생각이 생긴다는 걱정부터 코메디네요. 교과서의 비판 내용이 전혀 보이지 않는 거나 이해못하는 문해력 보다는 이게 더 웃기고 심각한 것 같은데, 글쓴이의 비분강개는 진심인 것 같아 애석하군요.

    책상앞에서 엄한 교과서 가지고 심각해지시기 보다는 이웃에 사는 학생들에게 주체사상이 뭐냐고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어 보면서 저녁 산책이나 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만...
  • Mediocris 2015/10/16 20:39 #

    <우리 학생들이 겨우 저런 정도의 내용을 배우고 나서 북한을 동경하거나 찬양할 생각이 생긴다는 걱정부터 코메디네요>라는 표현은 거슬리지만, 개인적 의견으로 존중합니다. '비분강개한다'는 관심력에도 놀랐습니다. <책상앞에서 엄한 교과서 가지고 심각해지시기 보다는 이웃에 사는 학생들에게 주체사상이 뭐냐고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어 보>라는 비아냥은 참습니다만, <저녁 산책이나 하>라며 건강까지 염려할 필요는 없습니다.
  • ㅇㅇ 2015/10/16 20:06 # 삭제

    이거가지고 종북이다 뭐라고 하기는 좀...아무리봐도 주인장분이 오버하시는거 같습니다만.

    길가는 중고등학교 학생들한테 북한과 김씨 일가를 뭐라고 생각하는지 물어보새요.
    태반은 희대의 개막장병신국가라고 말할게 뻔한데 뭘...
  • Mediocris 2015/10/16 20:25 #

    <길가는 중고등학교 학생들한테 물어보라>는 귀하의 주장은 대중에의 오류(argumentum ad populum)입니다. <길가는 중고등학교 학생>의 범위를 정하기도 어렵습니다. 물론 댁처럼 <태반은 희대의 개막장병신국가라고 말할게 뻔>하지만, 그렇지 않은 위험한 교과서와 교사의 영향을 받는 태반의 학생을 위한 염려의 글입니다.
  • ㅇㅇ 2015/10/16 20:35 # 삭제

    뭐 그런거까지 염려하실 필요야...

    뭘 어떻게하든 병신종자는 나오기 마련입니다. 그리고 그 숫자라고 해봐야...

    저거 서술 바꿔봐야 병신종자는 나오기 마련이고, 국정 교과서는 초가삼간 태우는 격인거 같은데요. 아무리 봐도.
  • Mediocris 2015/10/16 20:44 #

    그렇게 보고 생각하고 사십시오.
  • ㅇㅇ 2015/10/16 21:02 # 삭제

    네 님도요.
  • 꿀사과 2015/10/17 14:22 # 삭제

    자기비하 하기는 마음이 아프지만 저와 제 고등학교 동창들이 그렇네요.
    금성출판사 교과서로 전교조선생님께 배웠습니다.
    정확히 알려드리자면
    북한과 김씨일가는 현재는 개병신짓을 하지만
    뿌리는 정의로웠으며(무상몰수-분배, 친일파 숙청 등을 근거로 하더군요 당시 이승만 정권과 대비해서 선악구도로 가르칩니다 우리는 미국의 개, 북한은 자주적이고 깔끔청렴..). 그러한 이상적 국가실현 자체는 우리가 배워야 할점이고, 북한과 평화적으로 통일해서 우리가 적용해야 할 부분이라고요. 물증이 없어서 죄송한데 아무지식 없이 선생님 말이랑 교과서가 진린줄 알던 시절에 그렇게 배우고 머리에 박아넣었네요.
    저는 지금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지만 제 친구들은 아직도 그렇게 생각한답니다. 그 선생님을 소신있는 참교사라 추억하면서요.
  • Mediocris 2015/10/17 15:16 #

    주변에서 그런 얘기는 간혹 들었지만, 직접 경험담을 들으니 정말 끔찍하군요. 북한의 ‘무상몰수−무상분배 토지분배’는 공산주의 이중성의 전형적 사례입니다. 흔히 공산주의는 사적 소유를 허용하지 않는다고 알고 있지만, 반드시 그렇지 않습니다.

    구 소련의 ‘경제학 교과서’는 농민의 토지사유와 개념이 강한 나라에서는 대토지소유자의 토지를 몰수하여 농민의 사유화한다고 가르칩니다. 그러다가 프롤레타리아 정권이 확고해지면 사유화된 토지는 국유화함으로써 농민의 손에서 빼앗습니다. 그것이 바로 공산주의의 이중전술이고 북한에서도 그런 식의 토지분배가 이루어졌습니다.

    저는 전교조를 비롯한 종북 좌파의 종북 심리를 연구하고 있습니다. 어떤 심리학자는 이루지 못한 꿈, 즉 이상향으로서의 북한을 옹호하는 심리라고 설명하기도 합니다만, 충분치 않습니다. 고등교육을 받은 성인인 교사가 이상향을 좇는 심리로만 불합리한 독재정권을 옹호한다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 ㄴㅇㄹㅈㅂ 2015/10/16 20:24 # 삭제

    아니 오히려 주인장님께서 창조적 해석을 하고 계신 것 같은데.. 아무튼 포스팅 덕분에 감사합니다. 저 사진 대학 커뮤니티에 올리니 다들 어이없더 하더라구요. 저게 어떻게 옹호냐며 감사합니다.
  • Mediocris 2015/10/16 20:30 #

    금성출판사 한국사 교과서 407페이지의 김일성 주체사상에 대한 기술에서 그나마 비판으로 이해되는 부분은 하단의 '더 알아보기-주체사상의 성립과 그 역할'에서 <그러나 주체사상은 '김일성주의'로 천명되면서 반대파를 숙청하는 구실 및 북한 주민을 통제하고 동원하는 수단으로 이용되었다>는 부분입니다. 이조차 바로 앞 문단의 주체사상에 대한 긍정적 기술과 연결되므로 "주체사상이 나쁘지는 않지만, 주체사상을 반대하는 어떤 집단을 숙청했다"고 이해될 위험이 있습니다. '김일성은 자수성가형 민족영웅'이라는 교수 또는 '김일성을 본받자'는 정신 나간 교사를 만나면 그야말로 최악의 상황이 됩니다. 물론 댁 같이 비창조적 혹은 관념적 해석을 하는 분들은 염려하지 않습니다. 게다가 이름 모를 어떤 <대학 커뮤니티에 올리니 다들 어이없어>한대서 옹호(어설픈 주체사상 선전)가 아니라고 할 순 없습니다.
  • ㅇㅇ 2015/10/16 21:03 # 삭제

    정상적인 고등학교 마친 사람이면 저걸 그렇게 해석하기도 힘들죠 ㅇㅇ. 아무리봐도 이건 좀...
  • ㄴㅇㄹㅈㅂ 2015/10/16 21:15 # 삭제

    하.. 알겠습니다. 주변에 좋은 사람이 많기를 바랍니다.
  • ㅋㅋ 2015/10/16 21:12 # 삭제

    저게 주체사상 옹호로 읽히는거라면....영화에서 과도한 성행위/살인/강간등의 범죄과정들을 보여주는것도 범죄노방의 우려가 있으니 영화나 드라마등 매체도 다 규격화합니까
  • Mediocris 2015/10/16 21:21 #

    픽션인 영화와 사실의 기록인 역사는 다릅니다. 픽션인 영화를 보고서도 사실로 오해하는 학생들도 많습니다. '암살'의 경우를 상기하십시오. 역사를 위장한 사실 기록의 영향은 영화보다 더하면 더했지 못하지 않습니다.
  • 알토리아 2015/10/16 21:20 #

    건조하게 사실만을 설명했는데 무엇이 잘못입니까? 과거 금성출판사 한국근현대사 교과서나 현재 지학사 교과서마냥 북한이 민간인 학살하면 숙청이고 남한이 민간인 학살하면 학살이라고 쓰는 이중잣대를 쓴 것도 아니잖습니까? "김일성 유일 지배 체제"가 긍정적인 말이라고 생각하시나요?
  • Mediocris 2015/10/16 21:27 #

    건조하게 사실만 기록하면 안 됩니다. 일제강점기 사실을 건조하게 기록하면 친일미화로 비판받듯 북한의 3대 세습왕조를 건조하게 기록하면 종북으로 비판받습니다. 금성출판사 한국사 교과서 407페이지 김일성 유일 지배 체제' 이하의 기술이 좋은 사례입니다. 더구나 일제강점기는 과거이지만, 정전 상태의 북한은 현실입니다.
  • ㅂㅈㄷㄱ 2015/10/16 21:27 # 삭제

    그럼 미성년자가 보는 교과서에 19세기 서구 제국주의나 20세기 일본 제국주의,나치즘, 공산주의에 대해서도 건조하게 사실만 설명하고 말아야 되겠구나 ㅋㅋㅋ 말이 되는 소리를 하셈
  • 알토리아 2015/10/16 21:35 #

    "독재"라는 말이 보이지 않는 것은 확실히 문제네요. 그런데 1960~1970년대면 북한이 남한보다 잘 살던 시기라서 저 시기까지 무차별적으로 비난하기는 교과서에선 좀 어려울 것 같긴 합니다.

    그리고 교과서가 국가의 역사관을 주입하는 도구가 되어서는 안 된다고 저는 보기 때문에 교과서에서 사실만을 서술하는 게 잘못됐다고 보지 않습니다.
  • ㅂㅈㄷㄱ 2015/10/16 21:37 # 삭제

    8월 종파사건이 56년, 도서정리사업이 67년에 있었는데 60~70년대에 이북이 더 잘살았다는 드립까지 나오네 ㅋ 손발 오그라드네 ㅋㅋㅋ
  • 알토리아 2015/10/16 21:40 #

    "김일성 유일 지배 체제 강화", "김일성 권력 절대화", "주체사상은 ... 반대파를 숙청하고 주민들을 통제하고 동원하는 수단"이라는 말은 김일성을 찬양하는 말이 되는가보네요.
  • Mediocris 2015/10/16 21:42 #

    비판적인 역사 기술이 반드시 '국가의 역사관의 주입'을 의미하지는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 헐헐 2015/10/16 21:44 # 삭제

    ㅂㅈㄷㄱ/ 북한이 더 잘 산건 사실인데요?
    북한 까려고있던 사실 왜곡까지 할 필요없습니다
    70년대 북한이 리즈시절이 있었다고 지금 북한으로 넘어가고 싶은 학생은 별로 없을겁니다
  • 멘붕의정석 2015/10/16 21:27 #

    저 예로 든 금성출판사 건은 오히려 제가 보기에도 그닥 북한 찬양하거나 옹호한다는 느낌은 크게 들지 않습니다. 들어바야 저쪽의 '혁명' 사상이라고 써 놓은 거정도?{아무리 좋은 사상도 살육에 얼마든지 이용될수 있기 때문에(그 프랑스혁명도 귀족은 물론 평민 옹호하던 귀족이나 반대파도 숙청..) 후자로 커버할 수 있는게 아니죠 이건}. 솔직히 이거가지고는 크게 옹호했다고 보긴 힘듭니다.
    저 금성출판사가 욕먹을거는 오히려 저런거에다가 군사정권에 대해서 쓴거랑 비교를 해서 비판하는게 오히려 설득력이 있지, 저거 하나가지고는 설명이 안되죠.
  • Mediocris 2015/10/16 21:30 #

    댁의 의견은 존중합니다. 그런데 금성출판사가 군사정권에 대해 호의적으로 기술했습니까?
  • 멘붕의정석 2015/10/16 21:38 #

    사실 국정교과서 반발에 대해서 저 반대하는 측에서 왜 소위 '여당 지지자나 보수쪽에서 저리 비아냥이냐 비웃음적으로 나오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된다. 그들이 말하는 자유시장정책에도 상통하는데..'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은데. 참 기가 차죠. 교학사 건에서만 봐도 답이 나오는데 말이죠. 교학사에서 이승만 조금 찬양했다고 거의 악의적으로 물어뜯고 사멸시키려고 폭언과 막말을 쏟아대서 작살내고, 자기 이념과 다른 사람들을 친일 악질분자로 몰고 제로섬게임과 이분법적 사고로 난도질하는데.... 누가 그렇게 한 '작자'들이 지들이 자유요 정의요 하면 동의할까요? 최소한 교학사건때만해도 그냥 최소한 요거좀 고치면 안되겠는가 식으로만 해도 지금 저 반대에 오히려 비아냥과 비웃음만 사는 형국은 최소한 나오지 않았을 겁니다. 마지막으로 저들이 '반공으로만 몰아도 표가 얻어지는 수꼴들'이라면서 상대방을 매도할 자격은 없습니다. 자기들은 '친일'이라는 표로 먹고 있으니깐요.
  • 멘붕의정석 2015/10/16 21:37 #

    아마 금성출판사 내용을 자세히 보지 않았지만 출판진이나 내용을 예상하면 군사정권에 대한 비판과 북한에 대한 비판을 비교해 보면 답은 쉽게 나올겁니다.
  • Mediocris 2015/10/16 21:55 #

    제가 가진 금성출판사 한국사를 아무리 살펴봐도 군사정권에 호의적인 기술은 없으므로 종북적인 표현과 비교하여 비판하기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종북적 표현 자체의 비판으로도 충분합니다.
  • bfjd 2015/10/16 21:39 # 삭제

    일단 공감은 안가지만 저게 주체사상 옹호로 읽힌다 칩시다. 그렇다면 글쓴 분은 2017년까지 저런 주관적 해석이 배제된 역사교과서가 만들어 질수 있다고 생각 하십니까.?
  • Mediocris 2015/10/16 21:46 #

    현존 8종 교과서를 감안하면 어렵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현존 교과서를 조금 수정하는 수준일 테니까요.
  • djfh 2015/10/16 21:46 # 삭제

    뭐 사람마다 생각은 다른거니까요 근데 전 글쓴 분처럼 해석 하시는 분도 있다는 걸 보고 느낀건 교과서 만드려면 최소10년이상은 걸릴거라고 생각 되네요...
  • Mediocris 2015/10/16 21:52 #

    우리나라 교과서를 너무 과대평가 하는군요. 제가 가진 미국사 교과서들처럼 거의 1000페이지에 달하는 하드커버라면 몰라도(수정 출판이 쉽지 않으니까) 불과 400페이지 남짓한 페이퍼백이라면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 bjdf 2015/10/16 21:55 # 삭제

    보통 역사 교과서 만드는데만해도 최소 3년이상은 잡는거 같은데 주관적인해석이라고 생각 되는 부분이 배제된 교과서가 그렇게 쉽게 만들어 질거라는 생각을 가지신게 좀이해가 안가네요
  • ㅂㅈㄷㄱ 2015/10/16 21:58 # 삭제

    이미 1차~7차 교육과정 국정 교과서가 있는 판국에 무슨 해방직후처럼 제로베이스에서 새로 써야 되는 것도 아니고 무슨 3년 이상 같은 말이 나오나
  • Mediocris 2015/10/16 22:03 #

    이미 교육인적자원부에는 교과서 집필지침이 규정되어 있고, 교과서 집필의 기술과 방법이 축적되어 있고, 현존 사용 8종 교과서가 엄존하므로, 어려울 이유가 없습니다. 작금의 교과서 국정화는 2014년 교학사 사태로 인한 국론분열이 가장 큰 이유입니다. 나머지 친일미화, 종북주의 등 세부적 논란은 지엽적일 수도 있습니다.
  • bjfg 2015/10/16 22:12 # 삭제

    저정도 표현도 북한선호사상이라고 하시는데 그럼지금 교과서는 얼마나 다양한 해석이 가능한지 모르겠다는거죠. 단어하나 쓰는 것도 해석하는사람마다 다다른데..저런 정도 수준까지 문제삼는데 그게 1년이나 2년 안에 쓰여질거냐는 거죠 그리고 국론 분열이라고 하시는데 오히려 이번 국정화 교과서건으로 더 국론이 분열되는 느낌받는 건 저뿐인가요.?
  • jfds 2015/10/16 22:15 # 삭제

    오히려 가이드 라인 확실히 하고 검토기간도 길게하고 특히 박대통령이 아닌 다른대통령이 국정화를 진행했다면 저도 찬성하는편입니다. 무작정 속도전으로 밓어부치는 것도 모자라 하칠 박통때 까지 국정화를 진행시키는 것때문에 국론 분열 더심해진거 같은데요..
  • Mediocris 2015/10/16 22:19 #

    고등학교 수준의 한국사에 지나치게 다양한 사관이 삽입될 이유가 없습니다. 고등학교에선 기본만 익히면 됩니다. 다양한 사관은 대학수준에서 공부하거나 개인적 독서에 의해 배양하고 성장시키면 됩니다. 교과서 편찬이 어렵지 않은 이유는 앞의 설명으로 충분하다고 생학합니다. 지금의 국론분열은 예상된 진통이고 국정교과서 집필진과 본격적 과정이 확정되면 머지않아 가라앉는다고 생각합니다.
  • 에휴.. 2015/10/16 21:56 # 삭제

    나도 보수쪽이고 우리나라 교육계가 좌편향인것은 인정하지만.. 저걸 갖고 주체사상옹호라니 정말 쪽팔립니다. 이러니 학생들이 보수쪽에 등을 돌리지요
  • 멘붕의정석 2015/10/16 22:00 #

    냉정히 말해서 제생각도 비슷합니다. 저거만 봐선 별 쇼킹하거나 자극이 오는게 아니죠.
  • Mediocris 2015/10/16 22:08 #

    저걸 주체사상 옹호라고 생각하며, 보수쪽에 등을 돌리기는커녕 보수화되는, 20대와 학생들도 많습니다.
  • 에휴.. 2015/10/16 22:13 # 삭제

    블로그 주인장 당신같은 썩은보수세력 때문에 학생들은 보수세력은 꼴통밖에 없구나 생각을 하게 되고 좌파세력으로 넘어간다는 것은 생각 못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글 내리세요. 가짜보수들 때문에 진정한 보수의 미래가 이두워져갑니다.
  • Mediocris 2015/10/16 22:15 #

    보수세력이라더니 본심을 너무 쉽게 노출하셨네요. 너무 순진하십니다.
  • 약p약p 2015/10/16 22:16 #

    가짜 보수, 진정한 보수 타령은 뭔가요?
    보수 세력 중에도 이런 보수가 있고, 저런 보수도 있는건데...
    님도 편협하긴 마찬가지 아닙니까?
  • 에휴.. 2015/10/16 22:15 # 삭제

    차라리 이승만 정권 정읍발언이나 김일성에 놀아난 김구에 관한 논점을 포스팅하세요. 그게 살릴 길입니다.
  • 약p약p 2015/10/16 22:17 #

    그럼 님이 이글루스 가입해서 포스팅하세요.
  • Mediocris 2015/10/16 23:08 #

    비로그인에 단문 댓글이 진짜 보수가 할 짓은 아닙니다. 약p약p의 말대로 님이 포스팅 하십시오.
  • 에휴.. 2015/10/16 22:17 # 삭제

    생각은 자유지만 다수가 아니라하면 고민 좀 해보시길.... 글 내리세요.
  • 약p약p 2015/10/16 22:19 #

    말이 안통하는 꼴통보수가 있다는건 동의하는 부분이 있는데... 그걸 가짜보수라고 할 수 있습니까?
  • 에휴.. 2015/10/16 22:23 # 삭제

    @약q약q 보수인척하면서 보수표를 갉아먹는 사람을 가짜보수라고 칭하고 있습니다. 어떨때 보면 진보쪽에서 가면을쓰고 보수쪽을 농락하고 있는건 아닌지 의심됩니다. 진보쪽이 선전엔 능하니 말입니다.
  • 멘붕의정석 2015/10/16 22:27 #

    가짜 보수는 아니죠. 다만 너무 나갔을뿐이죠.
  • Mediocris 2015/10/16 22:50 #

    다수가 아니라는 말은 6.25 증언의 인용이 시류에 맞지 않는다는 의미 정도로 이해하겠습니다.
  • ㅂㅈㄷㄱ 2015/10/16 22:22 # 삭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20&aid=0002879083

    북한의 주체사상을 다루면서 실패한 사상이라는 가치판단을 앞세우지 않고, 상세하게 설명하는 것도 문제라고 지적했다.

    교과서의 주체사상 서술에 대한 문제점은 이 블로그에서 말하기 전에 이미 강규형 교수 등도 지적한 것인데 어떻게든 좌편향 교과서 쉴드쳐줄려고 빽빽거리는 거 봐라 ㅋㅋ 돋네
  • 헐헐 2015/10/16 22:24 # 삭제

    댓글 달다 느낀건데 이건 더이상 근현대사교과의 문제가 아닌 언어영역의 문제 같네요
    교과 과정에서 손봐야할 부분은 언어 비문학독해 파트라고 생각해요
    자국어에 대한 해석이 이렇게 어려울 수도 있구나 싶습니다
  • Mediocris 2015/10/16 22:41 #

    현실 인식의 패러다임이 다르다는 말을 언어 이해에 빗대 길게 쓸 필요는 없습니다.
  • 헐헐 2015/10/16 22:51 # 삭제

    문자 그대로 독해 능력의 문제입니다
    북한의 세습과정에 대해 설명할 수 있다는 문장을 긍정적으로 이해할 수 있다는것으로 해석하시는 시점에서 이미 비문학독해의 새 지평을 여셨습니다
    일본의 쌀수탈에 대해 설명하시오라는 문제가 나오면 쌀 수탈을 정당화하는 답을 적어야 맞겠네요
  • Mediocris 2015/10/16 23:05 #

    <북한의 세습과정에 대해 설명할 수 있다는 문장을 긍정적으로 이해할 수 있다>는 충분히 논쟁이 될 수 있으므로 비문학이니 마니 비웃을 이유는 없습니다. 그러나 '일제강점기에 쌀 수출이 있었다'는 사실이 정의가 애매모호한 '일제강점기의 쌀 수탈'을 정당화하지는 않습니다. 사실과 당위를 혼동시키는 댁의 꼼수는 익히 알고 있으니, 너무 애쓰지 마십시오. '일제강점기의 쌀 수탈'이 무엇인지 명확히 정의하십시오. '쌀 수탈'이 뭡니까?
  • 헐헐 2015/10/16 23:13 # 삭제

    애들한테 북한 세습에 대해 설명하란 문제를 주면 백에 백은 북한 세습 과정에 대해 쓰고 북한 세습을 긍정하는 답안을 쓰지 않습니다
    이건 설명할 가치도 없어요
    설명해줘도 들어먹질 않으니 포기하겠습니다
  • Mediocris 2015/10/16 23:23 #

    허튼 소리 하지 마십시오. '쌀 수탈'이 뭡니까?
  • 지나가던과객 2015/10/16 22:48 # 삭제

    예로 드신 부분을 읽어봤지만 주체사상 옹호로 읽히지는 않네요. 다만 교사가 어떻게 설명하느냐에 따라 학생들에게 주체사상에 대한 호불호가 생기겠다는 생각은 듭니다.
  • Mediocris 2015/10/16 22:54 #

    주체사상 옹호가 아니라, 교육자료로 위장된 주체사상을 가르치고 배울 위험이 있다는, 댁과 같은 취지입니다.
  • 멘붕의정석 2015/10/16 23:01 #

    차라리 주체사상을 설명하면서 저걸로 인한 반대파를 숙청의 도구로 이용했다 -- 이런 식으로는 뭐가 나쁜지 모르죠.(그 프랑스 혁명만 봐도..) 게다가 어떤분은 세습이 나쁘다는건 고딩이면 누구나 다 안다!! 하셨는데 이것도 너무 나갔다고 봅니다.저 이론대로 세습이 나쁘면 부모가 죽을때 자식에게 재산 세습해주는것도 무조건 나쁘다고밖에 해석이 안되죠. 저기에 저 사상 자체가 얼마나 나쁜지 부연설명이 너무 없다고 평가하는게 옳다고 봅니다. 그에 비해 제가 듣기론 박정희 정권에 대한 평가에서 경제발전조차 빈부격차만 야기했다는등 부정적인것만 오히려 더 부풀렸을정도로 일방적으로 깐게 있다고 들었고, 그걸 내세우는게 났다고 봤는데..
  • Mediocris 2015/10/16 23:06 #

    논지를 명확히 해서 다시 쓰십시오.
  • 멘붕의정석 2015/10/16 23:07 #

    간단히 말하면 이겁니다. 저거 내용으로는 좌편향 교과서라고 단정짓기는 애매하다는거죠. 오히려 저 금성출판사 교과서를 자세히 보면 저거보다 더 심한 내용이 있다고 많이 들었는데 말이죠. 그리고 위에분이 세습이라는 소리만 들어도 애들 나쁜거 아니까 걱정마라 식의 논조도 틀렸다고 봅니다.
  • Mediocris 2015/10/16 23:09 #

    그러니까 더 심한 내용이 무엇인지 막연히 추측하지 말고 정확히 적시하십시오.
  • 멘붕의정석 2015/10/16 23:15 #

    https://www.youtube.com/watch?v=k3I_a-jMHN4
    여기만 봐도 많죠...

    솔직히 이 내용은 너무 많아서 채우기가 뭐한 수준이라 일단 패스한건데 이걸 정확히 쓰라니요? 제가 님 노예입니까?
  • 헐헐 2015/10/16 23:17 # 삭제

    고등학생들도 국민주권쯤은 배웁니다
    현대 사회에서 권력의 세습이 문제 있다는건 알고 있고 알고 있어야한다고 봅니다
  • Mediocris 2015/10/16 23:20 #

    헐헐, 딴소리 하지 말고 '쌀 수탈'이 뭡니까?
  • 멘붕의정석 2015/10/16 23:21 #

    헐헐 / 국민주권쯤이라고 했는데 그거 암기계열만 죽어라 배우는 애들이 그 개념이 어떻게 적용되는지 제대로 아는것도 의문이고, 안그래도 재산이라는 측면에서 부모가 죽으면 재산은 자식이 '세습'받는 걸 당연시하는 세상에서 과연 저게 틀리다고 정확하게 인지,판단할줄 아는 학생이 얼마나될까요? 안그래도 어른들도 저런거 은근히 해깔리는사람 많은데?
  • Mediocris 2015/10/16 23:21 #

    멘붕의 정석, 길게 쓰라고 않겠습니다. 더 심한 내용 한 가지만 적시하십시오.
  • 멘붕의정석 2015/10/16 23:23 #

    Mediocris / 바로 나올텐데요. 국군과 북한군에 대한 민간인 학살이 있었다... 해놓고는 우리군이 행한 민간인 학살만 많이 써놓고 북한군이 저지른 그 수십배의 학살은 한 줄 도 기록 안한거요. 그것만으로도 설명이 가능합니다. 아세요?
  • 헐헐 2015/10/16 23:23 # 삭제

    쌀 수탈 수출은 제가 먼저 꺼낸게 아닙니다
    쌀 수탈을 설명하란 문장이 쌀 수탈을 긍정하는 문장으로 읽힐 수 있느냐는 질문에 수탈이 맞냐 수출이 맞냐는 문제가 선결되지도 않는다고 봅니다
    이상한것 자꾸 들고와서 끼워넣지 마세요
  • Mediocris 2015/10/16 23:25 #

    이 포스팅에서 '쌀 수탈'은 댁이 먼저 꺼냈어요. 허튼 소리 말고 '쌀 수탈'이 무엇인지 정의하십시오.
  • 헐헐 2015/10/16 23:29 # 삭제

    멘붕의 정석/ 앞에 댓글에도 썼지만 2~3년 뒤면 투표하고 정치에 참여할 애들입니다
    그런 애들이 권력의 세습이 나쁜것이라고 알지 못하면 애들 수준이 너무 저질인거죠
    이건 교과서 표현을 수정할것이 아니라 그 전에 사회과목 가르친 교사나 교과과정을 탓해야죠
    그리고 재산권과 권력이 다르다는건 애들도 알지 않을까요?
  • 멘붕의정석 2015/10/16 23:33 #

    헐헐// 애들은 재산 = 권력은 알아도 재산권과 권력과 어느정도 차이가 있는지는 모른답니다. 이건 어른들도 해깔리는건데 그걸 모르시나요? 그리고 투표하고 정치에 참여할 애들이라면서 수준 저질이요? 저렇게 소위 세뇌한게 전교조 교사들입니다. 아세요? 뭐만하면 이승만하고 박정희 까면서 비전향 장기수들 찬양하거나 북조 김돼지 부자에 대한 비판은 일절 하지 않았거든요 제시절에도. 그리고 그런 애들이 갑자기 저런 국정교과서 한다니까 들고 일어난거고.
  • Mediocris 2015/10/16 23:32 #

    멘붕의정석, 이제 댁의 의도를 이해했습니다. 금성출판사 한국사 교과서에는 종북 타령 말고도 좌파를 깔 소재가 많은데 굳이 논란이 많은 주체사상을 다루느냐는 의미로 이해하겠습니다. 그러나 <정상적인 고등학생이라면 대한민국이 왕조국가도 아닌데 지배자가 세습한다는 걸 당연히 부정적인 것>으로 보아야 하지만, 그렇지 않은 학생도 많이 겪었고, 그렇게 가르치는 교사도 많이 겪었습니다.

    현실은 인지가 제대로 작동하는 천국이나 이상향이 아니라 초등학교 3학년생이 다른 아파트 거주민은 잘 올라가지 않는 옥상에 올라가 벽돌로 낙하실험하다가 사람 죽이는 지옥이자 시궁창입니다. 금성출판사 한국사 교과서 407페이지 주체사상이 벽돌 날리는 초등학교 3년생이 되지 말라는 보장이 없습니다. 그러니 댁의 이의 제기는 이 정도에서 끝내는 게 어떨까요? 댁의 의견은 앞으로 충분히 반영하겠습니다.
  • 헐헐 2015/10/16 23:33 # 삭제

    노동력 이야기와 헷갈렸네요
    그럼 강제징용을 설명하라는 문장으로 바꿔보죠
    애들이 강제 징용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습니까
  • 멘붕의정석 2015/10/16 23:33 #

    Mediocris // 그리 됐다면 저도 여기서 줄이죠. 다만 저 헐헐님의 예기는 역시 막나간 느낌이 드는군요..
  • Mediocris 2015/10/16 23:33 #

    허튼 소리 말고 '쌀 수탈'이 무엇인지 그것부터 먼저 정의하십시오.
  • 헐헐 2015/10/16 23:41 # 삭제

    정치권과 경제적 재산권이 다른 성질이란건 누구나 알잖아요
    재산을 세습하는건 가능해도 국회의원이나 대통령자리를 아빠한테 물려받을 세습 대상이 아니란건 고등학생이 알고 있어요
    그리고 교과과정상 국민주권주의는 중학교, 고등학교 2학년전 통합사회과목에 포함됩니다
    교과 과정상으론 애들이 알고 있어야할 사실을 학습 부진으로 몰라서 이해를 못하는건 근현대사 저자의 단어 선택의 잘못이 아닐겁니다
  • 멘붕의정석 2015/10/17 21:17 #

    근현대사 저 글쓴거 어휘 잘못도 중요한데, 그걸 이리 어물딱 넘어가나요? 교학사때는 저런거 가지고 아주 쳐죽일정도로 몰아세우더니?
  • Mediocris 2015/10/16 23:43 #

    헐헐, 댁은 '쌀 수탈'이 무엇인지 정의하지 못했습니다. 그리 알고 오늘은 이만 댓글 접겠습니다.
  • Mediocris 2015/10/17 13:49 #

    헐헐, 댁은 '쌀 수탈'이 무엇인지 정의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므로 댁의 '쌀 수탈'은 거짓말로 단정합니다.
  • 12312 2015/10/18 09:58 # 삭제

    북쪽에 뿌릴 삐라가 아니고 선생님이 지도해 주는 교과서기 때문에 "무찌르자 공산당"식으로는
    기술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걸 보고 주체사상에 대해 긍정적인 느낌을 받을수 있다면 실질적인 문맹이라고 봐야겠죠.
  • Mediocris 2015/10/18 13:24 #

    이게 '무찌르자 공산당'으로 보여요? 댁 같은 문맹 아닌 사람들을 위해서 '박정희 유신체제를 종북교과서 방식으로 미화했다면'이라는 제목으로 포스팅 하겠습니다. 그때도 똑같이 대답할 수 있을지 기대해 보겠습니다.
  • dlrrb0108 2015/10/19 23:33 # 삭제

    1형식논리와 오류론을 어느정도 아시는 분이는거 같으니 저도 철저히 형식논리로 답하겠습니다
    일단 좌파적사관? 우파적 사관?의 정의가 없으므로 "좌편향 적이다"의 전제인 "좌편향이라는 것이 있다"가 정의되지 않고 따라서 결론도 없습니다

    2 앞의 댓글중 지엽적사실로 말꼬리잡는다 하셨는데, 논지의 전개는 기본적으로 근거들의 교집합을 보는것입니다 따라서 근거중 주인장이생각하기에 너무나 자엽적인것이 거짓/모순이면 결론은 알수없게 됩니다

    3사실의 기술과 관련하여 금성출판사의 서술은 매우 객관적인것으로 ㅂ
    2 앞의 댓글중 지엽적사실로 말꼬리 잡는다 했는데 , 논지의 전개는 근본
    ㅈᆞ
    통상 논거의 전개는ㅈᆞ 근거A,B.
  • dlrrb0108 2015/10/20 13:09 # 삭제

    수정이 되지 않아 3을 다시 적도록 하겠습니다
    3 사실과 관려하여 금성출판사의 요지는
    a 주체사상이 있다
    b 주체사상으로 북한의 체제등을 설명할 수 있다
    c 주체사상은 북한의 세습에 이용됐다
    입니다, 여기서 어떠한 긍정의 느낌을 주고 있나요? 단지 사실의 기술 뿐이 아닌가요? 객관적인 서술이 문제가 될 수 있나요?
  • Mediocris 2015/10/20 21:47 #

    1. 본포스팅은 언어학과 형식논리학이 아닌 종북 좌편향 인식에 대해 다루었습니다. 그러므로 '좌파적 사관'이나 '좌편향'의 정의를 댁에게 논술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본글 속에 그림 형식으로 제시된 금성출판사 한국사 교과서 407페이지에는 종북 좌편향으로 볼 수 있는 인식적 근거가 제시되어 있다고 판단합니다. 그것은 '좌파적 사관'이나 '좌편향'이라는 정의의 내포로 판단하기에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2. '지엽'이라는 용어는 작금의 국정화 논란은 교과서 검정체제의 구조적 모순, 다양성을 부정하는 종북 좌파의 일방적 가치판단, 시장논리를 부정하는 종북 좌파에 의한 특정 교과서 채택 방해에 비해서 친일미화나 종북은 덜 중요한 논쟁거리일 수도 있다는 의미로 사용했습니다. 댁의 지적은 무슨 의미인지 알 수 없습니다.

    3. 수정된 댓글의 김일성 주체사상에 대한 댁의 판단은 존중합니다만, 의문 제기는 반박 논리가 아닙니다.
  • 2015/10/21 03:13 # 삭제

    세상에 병신은 많다는 말로 어물쩍 넘어가려는 좌파들은 반성해라.

    테러단체인 IS에 동조하는 고삐리와 성인이 버젓이 살아가고, 종북주의이념 하나만으로 조직을 결성해서 테러를 준비하는 자가 국회의원을 하는 대한민국에서 종북찬양 야기하는 교과서는 당연히 문제가 된다. 이 나라의 수준은 미개함을 갓 벗어난 상태다. 자유와 다양함이란 개소리로 방종을 야기하느니, 국정으로 최소한의 상식을 가르치는 것이 현명하다.
  • 이스크라 2015/11/04 12:21 # 삭제

    현행 교과서의 문제점은 굉장히 비판받아야 될 사실이나 역사를 숨기고 왜곡한다는 데 있습니다. 현재 저 위의 그림에서도 보시다 시피, 주체사상을 통하여 북한인민들이 수백만명 학살당한게 현실인데, 그런 대목은 하나도 나오고 있지 않지요. "세습" 이란 단어는 비판의 근접조차 할 수 없는 수준입니다. 반면 한국의 역사에 대해서는 조그만 과오도 굉장히 심한 비판적 잣대를 들이대고 있지요. 즉. 요약하면 한국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큰 잘못을 저지른 현재 주적인 북한에 대해선 최소한의 비판 혹은 거의 비판을 하지 않은 반면, 북한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성공의 역사를 써 내려온 한국에 대해선 가혹하디 가혹한 시뻘건 비판의 칼날을 들이대고 있는게 현행 교과서입니다.
  • 어차피 2015/11/06 12:16 # 삭제

    아니 저 위에 사진 클릭해서 읽어보니깐 주체사상의 허구를 밝히는 내용인데 뭐가 문제가 된다는 것인지??? 도무지 남의 말을 들으려고 하지 않고 편집적으로 반응하시니... 주인장님 걱정되네요;
  • Mediocris 2015/11/06 18:57 #

    주체사상을 잘 알아요? 교과서에 올릴 필요조차 없는 사기입니다. 주체사상은 사기라고 해야 비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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