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교한 박원순, 우둔한 한국을 농락하다 인물비평집

박원순 아들 박주신의 병역비리 의혹이라는 3류 코미디는 엉뚱한 반전 드라마로 끝을 맺었다. 박원순의 손바닥에 놀아난 국회의원 강용석이 사퇴하고 박주신 MRI가 조작이라고 자신 있게 글을 쓴 내로라하는 명문의대 외과 교수가 공개적으로 사과했다. 강용석은 물론이고 대한민국이 어수룩한 외모와는 전혀 다른 박원순에게 보기 좋게 당했으니, 그야말로 부처님 손바닥이 따로 없다. 박원순은 강용석과 반대편 모두를 용서했단다. 타이밍도 기막히게 민통당에 입당했으니, 이보다 더한 순수 사나이의 완벽한 승리는 없어 보인다. 과연 박원순은 죄 없는 피해자이기만 했을까?

많은 사람들이 강용석이 제기한 박원순 아들 박주신 병역비리 의혹의 핵심을 MRI라고 생각하지만, 그런 믿음은 그야말로 알맹이를 놓친 어이없는 착각이다. 박주신 병역비리 의혹의 핵심은 MRI도 지방층도 아닌 바로 <173cm/63kg>였다. 그러나 신장과 체중이 함정일 줄 누가 알았겠는가? <175cm/80.5kg>이라는 진실이 밝혀지지 않기를 바란 사람은 과연 누구였을까? 병역비리 의혹으로 괴로웠을 아들을 팔아 정치적 이익을 노린 박원순은 그래서 간교하다. <175cm/80.5kg>은 2시간 뒤에 밝혀질 단일화 거짓말도 천연덕스럽게 연출한, 안철수를 물 먹인 바로 그 전술이다.

우둔한 강용석과 맹목의 지지자, 게으른 보수언론 어느 누구도 <175cm/80.5kg>을 눈치 채고 강용석의 잘못을 반박한 사람은 없다. 물론 박원순 지지자들이 알아 챘을 리는 없다고 믿어야 한다. <175cm/80.5kg>라는 비장의 카드를 움켜쥔 박원순이 혼자 회심의 미소를 짓고 있을 시간에, 박원순 아들의 병역비리 의혹에 관심 있는 모든 한국인들은 <173cm/63kg>을 사실로 받아들였다. 박주신의 병역비리 의혹에 대해서 같은 진영인 진보가 함구하는 것은 너무도 당연했지만, 보수언론조차도 주의를 기울이지 않은 채 일부 인터넷에서만 갑론을박이 오갔을 뿐이었다.

뒤늦게야 톱기사로 도배하는 ‘조중동’은 물론 ‘한경오’도 처음에는 전혀 주의를 기울이지 않았다. 그러던 언론이 마치 중립의 앞잡이인 양 선정적 보도를 쏟아낸다. 누구보다도 앞장서 잘못된 정보에 의한 사회갈등을 해소하는데 노력했어야 할 언론의 반성이란 눈을 씻고 찾아보려 해도 없으니 가증스럽기 짝이 없다. “두꺼운 지방층은 173cm/63kg MRI가 아니다. 박주신 MRI는 두꺼운 지방층이다. 그러므로 박주신 MRI는 173cm/ 63kg가 아니다.”라는 추리는 잘못이 없다. 어떤 이들은 이를 ‘합리적 의심’이라고도 하는데, 일반적 설명의 동일성에 기초한 구체적 예측은 가설-연역의 기초다.

박원순 아들의 병역비리 의혹이 박원순의 완벽한 승리로 끝났다고 생각하면 그야말로 착각이고 오산이다. 징병검사규정 33조 ③항. “징병검사의사는 병사용진단서와 같이 제출되는 방사선 영상자료의 촬영병원이 병사용진단서 발행병원과 서로 다른 경우에는 자체 방사선촬영기를 활용하여 진위 여부를 확인한 후 판정한다.” ④항. “병역면탈 범죄와 관련된 의료기관 또는 의사가 발행한 진단서는 참조하지 아니한다.” 징병검사규정 33조 3항과 4항을 위반하여 MRI를 찍지 않은 MB 병무청(박원순식 용어), 비리 전과 의사의 MRI를 제출한 박원순 아들의 잘못은 사라지지 않는다.(선고유예 전과 의사의 MRI는 위반이 아니라는 이의가 있습니다.)

박원순이 죄 없다고 믿었다면, 박원순의 간교함에 당해도 할말이 없을 것이다. 선별적 무상급식을 반대한 박원순의 선별적 무상온돌은 노숙자에 대한 인권침해이니 서울시민 전체에 무상온돌을 제공해야 한 우스개는 그래서 적절하다. 뉴타운 폐기와 재건축 해제로 떨어지는 서울의 집값은 박원순 간교함의 또 다른 증거다. 뉴타운의 핵심은 정책 실패나 국회의원의 허황된 공약이 아니라, 오르는 아파트 가격에 편승한 주민들의 탐욕이다. 집값 낮춰 달래서 보금자리로 주택 가격이 떨어지자 하우스 푸어로 전락했다며 반MB로 돌아선다. 그래서 겨우 박원순을 뽑았나? <175cm/80.5kg>를 감춘 간교한 박원순 업보는 이제 겨우 시작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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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정봉주 왈 2012/02/23 17:41 # 삭제

    "간교한 이명박, 우둔한 한국을 농락하다"
  • Mediocris 2012/02/23 18:07 #

    썰렁하군요.
  • 오옹? 2012/02/23 17:49 # 삭제

    병역비리 전과있는 의사의 MRI였나요? 궁금해서 함 확인해보고 싶어 그러는데 기사나 소스 좀 부탁드립니다.
  • Mediocris 2012/02/23 18:08 #

    혜민병원 김봉룡으로 검색하십시오.
  • ㅁㄴㅇㄹ 2012/02/23 17:52 # 삭제

    그렇담 사람들은 병역비리 전과가 있는 그런 의사의 MRI를 어떻게 그리 쉽게 믿는걸까. 한심스럽다.
  • MRI 2012/02/23 18:00 # 삭제

    병역면제 사유는 허리디스크이고 그걸 확인할 자료는 MRI인데 키와 몸무게는 뭔 상관임?
  • 케이샤이 2012/02/23 18:03 #

    ....님은 좀 처음부터 찾아보셔야 할 듯.

    MRI에 지방층이 두꺼워서, 이건 도저히 63kg의 체형이 아니다. 90~100kg 정도는 되어야 나오는 MRI니까 이건 바꿔치기이다! 라고 주장한건데 박주신 씨가 63kg아니고 80kg에 등쪽에 지방이 많은 특이체질이라네요. 그러니까 바꿔치기 아니고 진짜 MRI.

    슬픈건 진짜 MRI를 구했는데도 불구하고 진짜 키와 몸무게를 구하지 못했다는 점. GG.
  • 케이샤이 2012/02/23 18:01 #

    과연 그렇군요. 자기 무덤을 파는 강용석을 떠올리며 다 떨어진 굽의 구두를 신고는 사람 좋게 웃고 있었겠군요.
  • 오함마 2012/02/23 18:13 # 삭제

    사기도박에 걸려서 오링 당한 놈이 바보지 뭐. 지금와서 죽은 자식 불알 만지기 하고 있나 ㅋㅋㅋㅋ
  • Mediocris 2012/02/23 18:15 #

    박원순 사기도박이라? 그렇게까지 심하게 비하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 춤추는콩알 2012/02/23 18:18 #

    이건 아닌듯.팩트에는 깨끗하게 승복하는게 보수의 가치인데 박원숭시장이 어떤 수를 냈던 상관없이 그 자제분은 헤르니아가 맞으니 그냥 승복해주는게 좋을듯
  • Mediocris 2012/02/23 18:29 #

    "게을러서 <175cm/80.5kg>을 감춘 박원순의 간교함에 속았다"는 팩트에는 깨끗하게 승복합니다.
  • 그런데 2012/02/23 18:21 # 삭제

    몸무게 문제는 잘 모르겠는데 이번에 강용석이 재검을 요청할 때 꺼내든 사안이 위에서 말한 33조 3항과 4항이었고 그를 근거로 강용석이 병무청에서 행정절차상의 하자가 발생한 것이 명백하고 행정법상 그 행정처분은 무효이기에 재검이 필요하다 요청하여 재검을 하게 된 것 아니었나. 그래서 세브란스에서 재검한 걸로 아는데? 강용석도 멘탈이 좀 그래서 그렇지 바보는 아님.=_=
  • Mediocris 2012/02/23 18:43 #

    세브란스 재검을 33조 3항 4항 위반과 연계시켰다는 것은 금시초문입니다. 근거를 보고 싶습니다.
  • 0ㅇ0 2012/02/23 18:58 # 삭제

    나꼼수 정봉주와 강용석의 의혹은 어떤 면에서 차이가 있다고 보세요? 저는 사생활 침해 외의 강용석의 의혹제기 자체는 문제없다고 보는데 여론이 그렇지 못하네요. 어쨌거나 요근래 가장 충격적인 이벤트네요..
  • Mediocris 2012/02/23 19:03 #

    정봉주는 허위인 사실을 인지했고, 강용석이 제기한 의혹을 허위 사실이라고 볼 수는 없습니다.
  • 참한심하다너도 2012/02/23 19:38 # 삭제

    강용석이 박주신 신체 정보 제대로 파악하지도 못하고 MRI 판독한 게 잘못이 아니라
    박원순이 자기 자식 신체 정보 안 말해줘서 잘못이라고?
    진짜 할 말이 없다, 없어.
    게다가 그걸 머릿속에서 계산하고 있었다고?
    가끔 여기저기 사이트 들어가 여론 구경하는데 이 수준이 제발 이쪽 수준이 아니길 바란다.

    님 이야기 들으면 박원순은 아주 천재적인 고도의 정치술사구만. 이 정도면 고도의 빠라고 볼 수도.
  • 슴가워너비 2012/02/23 19:43 #

    제가 보기엔 멘붕되서 뭐가 뭔지 구분이 안가는 상태같은데, 너무 비난하지 마세여.
  • 슴가워너비 2012/02/23 19:44 #

    간교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박원god 2012/02/23 19:47 # 삭제

    주인장 말에 따르면 박원순은 한국 헌정 사상 가장 수가 높은 정치인이다! 대통령도 하겠네.

    그리고 뭐? 한국을 농락해? 짐이 곧 국가다 뭐 이런거야? 수꼴이 곧 국가다? 말은 바로 해야지. 농락 당한 사람은 강용석 말을 믿은 - 실은 강용석의 말이 맞기를 졸라게 바랐던 - 놈들 아니야? 솔직히 그놈들은 강용석이 합리적 의심을 제기해서 믿었다기보다는 어느 순간 자신의 소망을 강용석한테 투영한거지. 그래놓고 박원순은 간교하고 대한민국은 농락당했다? 어이없네.

    이건 뭐 "수꼴들의 대한민국"인가
  • 餠鐸鵝 2012/02/23 19:53 # 삭제

    ㅋㅋㅋㅋ 본격 박원순 마법정치설. ㅋㅋㅋㅋㅋ

    주인장 말대로라면 진짜 마법정치라 할만하다니깐요..

    그리고 그 마법정치에 나가 떨어진 강용석과 조선동아.ㅋㅋㅋㅋ
  • 이명갓 2012/02/23 20:28 # 삭제

    쥐똥만한 것들이 까부는게 귀엽다
  • 餠鐸鵝 2012/02/23 19:48 # 삭제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제대로 된 신체정보도 갖추지 못하고 MRI 판독하고
    그걸 근거로 여론 선동한 놈을 비난할텐데
    어떤 미친놈은 애비가 그런 놈들에게 제 자식 신체정보 안 줬다고 비난하네.
    그 과정에서 박원순을 고도의 천재적 정치술사로 만드는 게 개그 포인튼가?

    님은 지금 왜 박원순이 강용석 패거리들이 잘못된 신체정보로 뻘짓하고 있을 때
    신체정보 제대로 안 줬냐고 따지는 것 같은데 박원순은 이틀 전만 해도 계속 무대응했습니다.
    그냥 자기 자식이 무고하니 쟤들이 뭐라고 떠들어도 가만히 내버려두면 사그러들 거다,
    뭐 이런 순진한 생각을 하고 별다른 대응을 안 했단 거죠, 이삼일 전까지만 해도.
    그러다 의사들까지 끼어들어 강용석한테 힘을 실어주니깐
    그냥 한번에 날려버리자는 마음으로 이틀만에 MRI 공개 재검을 신속하게 거행했단 거죠.
    신체 정보 줄 틈도 없이 그냥 재검으로 가자, 고 결정한 건데
    어떻게든 까보려고 하니 그것마저 무슨 더러운 음모가 있는 양 까보고 싶은 거죠?
  • Getthrough 2012/02/23 19:54 #

    댓글읽어보니 좀비들이 이명박을 이명갓으로 신격화시킨 사건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간다~
  • ㅎㅎ 2012/02/23 20:27 # 삭제

    그러니까 늬 말은 그런 애들이랑 이 글쓴이가 같은 수준이라는거네. 뭐, 동의한다.ㅋ
  • 겨울비처럼 2012/02/23 20:05 #

    걍 자기가 용석이한테 속으면 속은거지 애꿎은 나라에다 국민들 팔아먹을 건 또 뭡니까...전 어제 방송 나오는 거 보고 그때야 알아서 다시 역주행해서 상황 봤는데... 걍 속았으면 에이 재수없어 카악 퉤 하는게 제일 속 시원한거에요 괜히 찝찝한 기분으로 지푸라기 잡듯이 요런 글 쓰는것보다...

    근데 참 기분이 묘하네. 강용석은 의원직을 걸면서 박원순을 어떻게든 죽이겠다는 독칼을 들은 기세였고, 내가 죽든지 네가 죽든지 하는 상황에서 거의 자신이 살고 박원순이 죽을 거라는 확신으로 설쳤음. 의원직까지 걸면서... 만약에 강용석이 이겼으면 박원순은 아예 죽은거나 마찬가지 였을텐데... 이런 상황에서 박원순은 이겼으면 나의 소시민적 식견으로는 당연히 강용석의 독칼을 빼앗아 강용석을 베어서 씹창 냈어야 하는건데... 이거 완전 박원god이 얼토당토 않은 말은 아니네... 이제 보수진영 및 언론이 박원순 뉴타운으로 공격하는거에 박차를 안가한다면 다음의 재선도 가능할 삘...
  • 겨울비처럼 2012/02/23 20:20 #

    더불어 국내 언론에게도 실망...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83733 이 기사를 보면 어느 진영의 언론이고 박원순에게 자세한 사건의 경위는 물어보지도 않은 채 공격 혹은 꼬리자르기 식의 준비만 했던거 같은데...

    이건 마치 예전 나꼼수 비키니 사건 때 경향신문이 왠 듣보잡여편네들 집합소인 삼국카페의 나꼼수 지지철회를 1면 톱으로 내고 나꼼수 공격에 지원사격을 하지않나 그외 다수 언론이 시종일관 어준이에게 사건 경위는 물어보지도 않고 다짜고짜 '사과하실겁니까?'만 골백번 물어보던 행태가 생각나네요 그러면서 자기들은 짐짓 점잖은 척 했단 말이지...
  • ㅁㄴㅇㄹ 2012/02/23 20:20 # 삭제

    그렇습니다. 이게 다 박원순 탓입니다. 이건 박원순의 음모입니다.

    여기서 박원순을 이명박으로 바꾸면 당신들이 좋아하는 이명갓 음모론이 되죠.
  • ASDF 2012/02/24 07:45 # 삭제

    갓원순?
  • jklin 2012/02/23 20:25 #

    복기해보면 박원순은 애초부터 터트릴 시점만 노리고 있었죠. 잠깐 박원순이 총선뒤에 모든 것을 공개한겠다 멘트를 날렸던 것이 그 방증이라고 봅니다. 상황이 이렇게 급박하게 돌아가지 않았으면 총선 뒤 대선 앞이 더 좋았을 겁니다. 조중동+박근혜 정도 입질 걸렸으면 한 방에 강용석 이하 단체로 운지 대책 없었을 겁니다.

    아마 지금쯤 조중동 가슴 쓸어내리고 있을겁니다. 조금만 기사 잘못 썼으면 조중동도 같이 훅갈뻔 했으니까요.

    170cm/80.5kg 을 잘 알고 있었던 것은 당연히 박원순측인데... 이를 공개안한 것은 책사 박원순의 회심의 위장전술이었다고 봅니다. 물론 이 정보를 더블체크 안한 것은 용석찡의 과오가 크지만. 오래전 이회창을 생각해보면 답이 나오죠. 이회창은 심플하게 신체정보 공개했으니. 이회창도 지금 박원순식 대응을 했더라면 그 당시 그정도로 상황이 악화되지는 않았을 거라고 봅니다.
  • 비로그인엘지팬 2012/02/23 20:27 # 삭제

    박원순이 간교하니 대한민국을 들었다났다구?웃기는군요.이번사건은 인터넷에서 수꼴이니 입진보니하며 정치놀음하는 사람들한테나 건곤일척에 승부였지.대다수에 사람들은 대체 Mri사진이 뭐가 어떻길래 저럴까?딱 요 수준밖에 안되는 이슈였거든요.글구 일이 이렇게 됐으면 그냥 씨발.이번엔 우리수꼴이 졌어.다음에 두고보자!이러고 다음 의혹을 찾으면되지.구질구질하게 간교하네.노림수네 이러지마슈.옛날에 어떤 한나라당 의원이 노무현이 총선승리할려구 일부러 탄핵당했다!이러다가 손석희가 알면서 왜 하셨습니까?이러니 데꿀멍한 일이 생각나네.
  • 겨울비처럼 2012/02/23 20:48 #

    http://pds23.egloos.com/pds/201202/23/11/d0146211_4f4625fd0be70.jpg

    55me... 찾아보니 용석이가 아예 박주신이를 허리 병신으로 낙인까지 찍었었네...

    이정도면 사실 합리적인 의심을 넘어서서 선택지로 두는데 그쳤어야 할 의문이 결론나기도 전에 이미 기정사실이 되어 공인도 아닌 일반인까지 난도질한건데... 원색적인 비난은 물론 각종 낙인과 정치적 압박, 인격적 모독을 행사한 강용석이를 관용의 대상에 넣어버리다니... 고작 머리 큰 소인배가 일개 공명심을 위해 비이성적이고 비도덕적인 일을 자행하고 정의를 위한 저격수 행세를 하고 다닌 일, 약간 조중동 스타일로 오바하자면 사회질서의 근간을 무너뜨린 일이나 다름없지않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관용은 분명 많은 경우에 미덕이고, 아무리 정치적 결정이라 하더라도 마음속의 용서가 뒷받침되지 않는 한 결코 아무나 할수 없다고 보기에 박원순이는 굉장히 훌륭한 모습을 보인 듯 싶네... 그러나 박원순 시장은 공인이고, 공인으로써 결정한 용서가 과연 맞는 일인지는 소시민으로써 잘 모르겠다. 이런 선례를 남겼으니 앞으로 또 어떤 병신광풍이 일어나 다시 조중동식으로 오바해서 무자비한 압박과 인증이 횡행하는 세상이 될지 알 수 없기에 두려운 마음이 앞선다..... 이런 일들은 결코 '당연'해져서는 안되니까.

    예전에 무한도전에서 정형돈씨가 한 말이 떠오르네요. '더 세게 때려야죠. 아주 그런 말이 못나오게.' 나 개인적으로는 이런 심정...
  • 듀란달 2012/02/23 20:58 #

    요약하면 주인장께선 박원순 시장이 '어? 강용석이 내 아들을 병역비리로 공격하네? 근데 내 아들은 진짜 디스크라 4급인데? 잘됐군. 이번 기회에 피해자+나는 관대하다 전략으로 인지도 한번 늘려볼까. 강용석이 날 공격할 동안 가만히 있다가 적당한 타이밍 때 내가 쥐고있는 아들의 신체 정보로 초고속으로 처발라버린 다음 관대함을 과시하자.ㅋㅋㅋㅋㅋㅋㅋ.'라고 생각하고 준비했다는 겁니까?

    ......농담하시는 거죠?
  • milln 2012/02/23 21:03 #

    이건 좀 많이.. 뭐랄까..

    그러니까 예를 들어 박원순이 '우리 아들은 80kg 고 강용석 의원이 잘 못 알고있었다' 라고 말했다고 가정 하면 강용석과 기타 언론이 '아 실수 했습니다. 죄송합니다' 했을 거라는 이야기 인가요?

    말씀하신 체중 문제가 비장의 카드가 되려면 이와 같은 가설을 인정해야 말이 되는 이야기 같은데 아무리 그래도 그건 좀;;;
  • 근데 2012/02/23 21:04 # 삭제

    설마 저거 하나가지고 뭐 서울대 전과부터 시작해서 별의 별게 다 있을건데 그거 다 묻을 생각은 아니겠죠
    박원순은.
    솔직히 서울대 전과가 제일 의심스러운데 디스크가지고 한동안 우려먹겠네요
  • 겨울비처럼 2012/02/23 21:09 #

    지금 내놓을 수 있는 수는 박원순 개인에 대한 공격보다 지금의 보수언론이 펼치고 있는 '박원순 이 한놈때문에 집값 다 떨어진다!!!!!!'식의 민심선동 외에는 딱히 있을까 싶은데...

    근데 이게 지금 사실 총선 전까지 보수언론이 차곡차곡 계속 쌓아놓고 있던 공격포인트 였는데 그놈의 대두킹 녀석이 병크를 터트리는 바람에...끌끌끌
  • 비로그인엘지팬 2012/02/23 21:11 # 삭제

    그럼 그걸루 이번 사건마냥 다시 시작하세요.하나 하나 의혹이니 뭐니하며 판 키우다보면 박시장이 무슨 성자도 아니고 하나 걸려들지 누가아나요?계속 하세요.임기내내 하세요.아니 임기가 끝나도 하세요.
  • 마커스 2012/02/23 21:28 # 삭제

    어째 좌빨애들이 변명하는 것과 이렇게 다를 바가 없냐?
    너도 김어준 처럼 진실 보다 권리에 배팅했다 이거냐?
  • Mediocris 2012/02/23 21:44 #

    김어준에 관심도 없고 알고 싶지도 않습니다. 좌빨식 변명이 아니라, 좌우를 공히 비판했습니다.
  • 그루턱 2012/02/23 21:39 # 삭제

    33조 3항은 CT촬영했고 4항도 선고유예이므로 형법 60조에 따라 면소되어 문제없습니다. 통상절차에 있어서 별 문제 없습니다. 뉴데일리 자료 너무 신뢰하지 마세요.--;;
  • Mediocris 2012/02/23 21:57 #

    뉴데일리 참고한 적 없습니다. 33조 3항에는 CT가 방사선촬영기 사진에 해당된다는 명확한 규정이 없고, 4항에는 병역면탈 범죄 관련자라고 되어있을 뿐 선고유예 면소에 대한 언급은 없습니다.
  • 제2의 인생 그것은 2012/02/23 22:03 # 삭제

    어???????????선고 유예, 면소에 무슨 각칙 언급임?????????
  • Mediocris 2012/02/23 22:19 #

    '선고유예에 각칙이 필요하다'는 의미가 아니라, 병역면탈 범죄 관련자 취급 여부를 모른다는 의미입니다. 징병검사규정 33조 4항에서 선고유예 면소자는 병역면탈 범죄관련자로 취급하지 않는다는 실무 근거를 제시하시면 수정하겠습니다.
  • 제2의 인생 그것은 2012/02/23 22:19 # 삭제

    임의적 조건부 적용사항인데 거기서 병역면탈이 범죄 관련자 취급 여부가 왜 나옴요?
  • 제2의 인생 그것은 2012/02/23 22:21 # 삭제

    면소되면 기소권이 사라지고 범죄자가 아님. 무슨 실무근거가 필요함
  • Mediocris 2012/02/23 22:22 #

    징병검사규정 어디에 임의적 조건부 적용사항이라고 되어 있습니까?
  • 제2의 인생 그것은 2012/02/23 22:27 # 삭제

    알면서 그러는건지 모르면서 그러는건지 모르겠는데 선고유예는 판사의 임의적 사항이고 거기 범죄의 종류가 필요한게 아니라 범죄의 형만이 조건임 거기다가 면소는 그냥 the end데 전혀 상관없는 조례인 징병검사규정이 왜 등장함?
  • Mediocris 2012/02/23 22:28 #

    임의적 조건부 적용사항이고 면소되면 기소권이 사라지고 범죄자가 아니라는 주장은 이해하지만, 그것으로 33조 4항에 적용되지 않는다고 확신하지 못하겠습니다. 좀더 알아보고 수정하겠습니다.
  • 제2의 인생 그것은 2012/02/23 22:44 # 삭제

    잘모르겠는데 병역법 관련해서 33조 4항 위법으로 기소당해서 선고유예 면소가 됬으면 거기서 그 조항이 다시 적용되는지 모르겠다는 건 무슨소리임요? 님은 교통사고로 벌금내고 그걸로 다시 재판받아서 징역삼?
  • Mediocris 2012/02/23 22:49 #

    실무자들이 병역면탈 범죄 관련자로 보느냐 마느냐를 모르겠다는 의미이니 조금만 기다리세요.
  • 제2의 인생 그것은 2012/02/23 22:55 # 삭제

    뭔 실무자요? 병역법을 어겼으면은 그 부칙 으로 징역+병역인데 그거 재검받아서란 단서 있지않음? 재검받아서 문제있으면 징역만요라는게 요점임 그게 병역면탈 범죄가 타 범죄의 차이임, 어떻게 보면 이중처벌로 보일수 있는 부분을 해결하는거 근데 거기서 병역은 4급이고 징역은 면소인 인간한테 무슨 실무자를 그렇게 찾고잇음 애초에 선고유예와 면소 개념도 잘 모르던거 같던데
  • Mediocris 2012/02/23 22:58 #

    그만하세요. 그 부분은 박원순의 간교함을 결정하는 중대한 변수가 아닙니다.
  • 제2의 인생 그것은 2012/02/23 23:01 # 삭제

    박원순 때문에 댓글달던게 아니라 뭔가 개념들을 미묘하게 아는거 같아서 댓글달았던거임
  • Mediocris 2012/02/23 23:03 #

    선고유예에 대해서 많이 배운 것에 감사하고, 문제된 부분은 알아보고 수정할 예정입니다.
  • 긱스 2012/02/23 22:48 # 삭제

    이거보고 이글루수 수꼴은 쿨하게 인정합니다 ㅎㅎ 하는 놈들 다 버로우욬ㅋㅋㅋㅋ
    뭐 그건 그렇고 강용석이가 mri 빼올정도로 그쪽과 접촉을 잘했는데 알려진 키와 몸무게가 8년전이란걸 모를정도로 멍청했을까? 하는 생각이 듬.

    상식적으로 8년전의 몸무게를 가지고 지금의 몸무게가 같다고 주장하는건 자신의 주장이 틀렸음을 인지하고 얘기한것과 마찬가지가 아닐까? 그런면에서 정봉주와 같은 혐의로 들어갈 수 있는 부분이 된다고 봄. 어차피 뭐 정치적 생명은 끝났으니 의미가 없는 이야기지만.

    간교한 박원순 얘기할거면 오늘 용서해준거나 그렇지. 아주 사람을 두번죽이더만.
  • Mediocris 2012/02/23 22:54 #

    그래서 강용석은 우둔하고 박원순은 간교하다고 했습니다.
  • 그냥 2012/02/23 22:51 # 삭제

    자기가 틀렸다는걸 인정하기 싫은거로군요
    그거 하나만 이야기하면 되지 뭘 구구절절 이야기해요
  • Mediocris 2012/02/23 22:52 #

    ?
  • 그냥 2012/02/23 22:57 # 삭제

    암만봐도 날뛰다가 제풀에 걸려 넘어진걸 가지고 상대방이 간교하다고 한다면 뭘 어쩌란 말인지요
    박원순이 머리를 잘 굴린건 알겠습니다만 그게 간교하다고 할 수준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계략을 잘 썼다겠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하면 로맨스고 남이 하면 불륜입니까? 지지하시는 타인이 이렇게 했다면 훌륭한 방책이었겠죠. 그냥 강용석은 멍청한 것 그게 끝입니다. 뭘 거기에 박원순 운운하면서 끌어다 붙이는지 모르겠습니다
  • Mediocris 2012/02/23 22:59 #

    그렇게 생각하고 사십시오. 할 말 없습니다.
  • 잠꾸러기 2012/02/23 23:02 #

    나경원씨가 서울시장선거때 박주신씨를 왜 병역의혹으로 걸지 않았을까요?
    이거 한방이면 그 어떤 인물도 훅~ 가는건데??

    강용석씨가 정치적으로 부활해보려고 여기저기 고소 찔러대서 재미를 봤었고 그 연장선상에서 박주신씨까지 건드려 본거 아닙니까?
    MRI 빼낼 능력, 점프 동영상 구할 능력은 있으면서 현재의 실제 덩치가 어떤지는 왜 몰랐을까요??
    손쉽게 승리할수 있을꺼 같다고 혼자 도취했고 그래서 막 나갔던거 아닙니까?
    고발이니 뭐니 하면서 설치지 않았으면 이슈화 되지 못하고 그냥 조용히 끝났을 사건입니다.

    박시장이 만든 함정에 빠진게 아니라 박시장 매몰하려고 파놓은 구멍에 강의원 스스로 퐁당~ 빠진거죠.

    강용석 부활 셀프버라이어티 쇼에 속은 사람은 속은거고 그냥 그걸로 끝인겁니다.

    강의원은 스스로 의원직 쉴드까지 버렸으니 어쩌면 현행법으로 처벌받을수도 있겠군요.
    수사여부는 모르겠지만 일단 개인정보보호법은 확실히 위반했습니다. MRI사진이 강의원 손에 들어가는 과정에서 박주신씨에게 사전 동의를 얻는다거나 법원의 수사영장을 받은게 아니었기 때문이죠.
  • Mediocris 2012/02/23 23:09 #

    강용석 제거에 대한 정치적 음모론도 있습니다만, 강용석을 변호할 생각은 추호도 없습니다. 강용석의 막무가내 폭로 스타일을 혐오하기 때문입니다. 박원순에 대한 개인적 평가와는 별개로 강용석의 법 위반 사항은 확실하게 처벌받아야 합니다.
  • 121 2012/02/23 23:04 # 삭제

    하버드에 변호사까지한 강용석이 님 주장을 검토를 안해봤을까? 억지좀 그만 부려라 다른 수꼴처럼 쿨하기라도 해
  • Mediocris 2012/02/23 23:11 #

    쿨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 jiokjll 2012/02/23 23:21 #

    저런, 님에게는 박원순 비난의 자유가 있고 저에게는 비판의 자유가 없나요?
  • Mediocris 2012/02/23 23:23 #

    비판이 아닌 인신공격에 마음 상하지 않을 권리도 있습니다.
  • Mediocris 2012/02/23 23:33 #

    "다시 비판을 해드리죠. '간교함'이란 극단적인 가치평가용어입니다. 그런 극단적 언사를 쓰려면 무언가 근거가 있어야겠..." 나머지는 불명합니다. 이 정도라면 인신공격이 아닌 비판으로 수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블로그 이름이나 프로필을 조롱하는 것은 인신공격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음 다치지 않으려고 덧글을 차단했습니다. 너무 섭섭하게 생각하지 마십시오.
  • Mediocris 2012/02/23 23:41 #

    박원순이 간교하다는 근거는 본문에 있으니, 비난의 과도 여부는 각자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 지나가다 2012/02/24 00:30 # 삭제

    저게 근거면 어떤게 근거가 아닌게 되지? 당신은 숨을 쉬니 사악하다는 증거라 해도 말이 되겠군.
  • 카카루 2012/02/23 23:40 #

    sigh...
  • net진보 2012/02/23 23:57 #

    타이밍이 박원순 타이밍이였다 박원순 간교 하다.....라는게 Mediocris 성님 주장인디
    그런 싸움을 사직한 강용석의 책임이지...뭐....
  • net진보 2012/02/24 00:01 #

    강용석이 질수밖에 없는 패착을 무척이나 잘적으신듯 ....박원순이 간교하다라고 적기엔 설득력이 많이 무척이나 떨어지는군요,강용석이 그런사움을 시작 한게 문제지 그게 박원순의전적인 탓으로 하기엔 무리수돋음
  • ??? 2012/02/24 02:21 # 삭제

    아니 뭐 간교 운운하려면 그 MRI를 실은 박원순측이 다리다리 건너서 강용석에게 슬쩍 찔러줬더라, 뭐 그정도는 돼야 간교하단 말이 나올수 있는거죠.

    MRI 사진도 박원순측이 내놓은게 아니고, 키와 체중도 박원순측에서 발표한게 아닌데 그걸 갖고 뭐라고 그러는건.......

    그야 물론 박원순이 최대한 낚시질을 하다 타이밍을 잡아 한방에 보낸거는 맞는데요. 카운터를 언제 내밀지야 저쪽 맘인거 아닙니까. 최대의 데미지를 줄만한 타이밍에 치는게 뭐가 문젭니까. 애시당초 강용석측이 무슨 배려나 신사도를 갖고서 저짓을 한것도 아니고 말예요.

    나는 널 죽이겠다고 덤빌거지만, 네가 만일 반격을 한다면 최대한 내게 데미지가 안오도록 때려야 하고 아니면 넌 간교한 놈이라니 이거 무슨.......
  • IEATTA 2012/02/24 03:11 #

    이번 논리도 무리수...
    이번 일과 박원순씨가 간교한 것과 하등 연결고리가 없는데
    마치 잘 짜여진 각본에 의해 강용석씨를 위시한 일련의 비판세력이
    마치 함정에 빠진것처럼 써 놓으셨네요...
    이제 소설가로 등단하시면 될듯 싶네요....

    이전에도 억지논리 끌어오면 오히려 보수를 욕보일 뿐이라 말씀드렸는데 변화가 없으시군요
  • 山田 2012/02/24 06:26 #

    수꼬르 성님들은 멘탈이 갑이셨제...
  • asdf 2012/02/24 07:46 # 삭제

    여러분 이건 다 박원순의 음모입니다 원순 OUT!
  • 餠鐸鵝 2012/02/24 08:16 # 삭제

    이런 글(글이 아니라 방언)에 뭔가 제대로 된 한국말을 구사해준다는 것 자체가 인간으로서의 수치다.

    어디 인터넷 찾아서 박원순 심경 고백이나 좀 처보세요.
  • 餠鐸鵝 2012/02/24 09:05 # 삭제

    박원순 심경 전문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clusterview?newsId=20120223151315605&clusterId=517093


    본인은 본인 망상에 의해 되는 말이라고 막 내뱉지만
    냉수 좀 마시고 위 글 좀 읽어보세요.
    이것도 뭐 '간교한' 박원순이 가식적으로 아픈 척 해 언플한다고 그러려나?
  • 강등환 2012/02/24 09:02 #

    야 수꼴들아 니들이 보기에도 존나 웃기지 않냐? ㅋㅋㅋㅋㅋㅋㅋ 좌빨이랑 차이가 없으욬ㅋㅋㅋㅋㅋㅋ
  • 신림동 2012/02/24 09:47 # 삭제

    수꼴들의 멘붕이라는 게 이런 거군요... 쩝 ㅡㅡ;;;
  • redd 2012/02/24 09:51 # 삭제

    참 잘난 맛에 사는 중생이로고...

    그렇게 잘나서 쯔키야마 아키히로라는 왜놈을 대한민국 대통령으로 뽑은 위대한 한국국민을 우둔하다니

    세상을 배우려면 아직은 멀었구만

    세상 제대로 살려면 두번 죽고 두번 다시 태어나도 힘들겠네
  • 1111 2012/02/24 09:55 # 삭제

    당신이 이런 글을 써서 수꼴세력을 더 우습게 만든 것도

    박원순 간교함의 결과인듯?
  • asdf 2012/02/24 10:59 # 삭제

    하긴 수꼴도 사람인데 멘붕도 올 수 있는게지
  • 뭐가평균?? 2012/02/24 15:42 # 삭제

    헛소리나 시전하면서
    문단은 꼬박꼬박 나눴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똥에 고급 포장지 싼 느낌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에 일일히 대응하는 거 보면 또 아주 귀품 있으신데
    위의 말을 응용해보면 그건 똥폼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S> 내 댓글 삭제하지마요. 님이 박원순 저렇게 명예 훼손할 수 있으면
    나도 이 정도 말은 할 수 있어야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Mediocris 2012/02/24 19:00 #

    고급 포장지에 싸인, 댓글이 귀품 있는, 똥맛 보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 無名氏 2012/02/24 15:51 #

    Mediocris님께 감히 조언 한마디 드립니다.

    비로그인을 덧글 차단시키십시오. 허깨비들을 상대로 시간낭비하실 필요 없습니다.
    저기의 정체도 밝히지 못하는 자들과 무슨 말을 섞으려드십니까?
  • 뭐가평균?? 2012/02/24 17:09 # 삭제

    그 비로그인들이 하는 말이 얼척이 있나 없나의 문제지,
    광고글이라든지 입에 담지 못 할 말을 하지 않는 이상
    여러 이야기를 자유롭게 듣고 싶다면 비로그인 덧글을 선택할 수도 있죠.

    어차피 익명성을 방패로 내가 하고 싶은 말 더 당당하게 하는 건데
    그리고 최초에 그걸 허락해줬으면서
    그 익명성을 방패로 사용했다고 뭐라고 할 건 또 뭐람?
    물론 그런 말 듣기 싫어 로그인 댓글만 허용하면 그건 또 블로그 주인 마음이지만,
    비로그인으로 댓글 썼다고 그 비로그인했다는 걸 근거로
    그 의견마저 하찮게 경시하는 건 아니 아니 아니되오~

    물론 익명성을 무기로 아무 내용 없이 조롱하는 댓글만 다는 건 안 좋지만
    이 글이 박원순한테 행한 수준에 비하면 위의 조롱들이 과연 과한 것인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 지나가는나그네 2012/02/25 08:32 # 삭제

    박원순은 가만 있는데 강용석과 그 추종자들이 없는 의혹 일부러 만들어서 소설을 끼얹어 흔들어 놓자,
    참다 못한 박원순이 자, 내 아들 MRI가 맞다라고 증명해 보이자,
    이젠 피해자인 박원순과 그 아들더러 간교하다고 하니 이 일을 어찌한단 말이오.
    요즘 유체이탈 화법이니, 정신승리 화법이니 하는 게 유행은 유행이다만,
    어찌 타진요와 왓비컴즈 판박이처럼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못하고 이렇게도 거머리처럼 달라붙어 못살게 구는지 모르겠네요.
    그냥 박원순이 싫어요, 하면 간단할 것을 참으로 힘들게도 투쟁하시는군요.
    아무리 탈탈 털어봐야 나오는 게 없으니, 없는 의혹 만들어 선동질하는 못난 짓 좀 하지 마세요.
    그냥 너 싫어! 라고 하란 말이죠, 이 대책없는 사람아.
  • Mediocris 2012/02/25 17:33 #

    생각이 편해서 얼마나 좋으시겠습니까? 존경합니다.
  • 울적 2012/03/03 07:08 # 삭제

    마지막 단락은 없는게 좋을뻔한 사족에 가깝네요. 정확히 이렇게 대치될 수도 있지 않나요.

    뉴타운과 재건축으로 올라가는 서울의 집값은 이명박 간교함의 또 다른 증거다. 뉴타운의 핵심은 정책 실패나 국회의원의 허황된 공약이 아니라, 오르는 아파트 가격에 편승한 주민들의 탐욕이다. 자산가치 늘려달래서 뉴타운으로 주택 가격이 올라가자 집을 가지지 못할 무주택자로 전락했다며 반노무현으로 돌아선다. 그래서 겨우 이명박을 뽑았나?
  • Mediocris 2012/03/11 10:59 #

    그렇게 해서라도 위로받으며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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